똥글에 앞서서 이데아(idea)란 무엇이냐


고대 그리스 철학하면 바로 떠오르는 플라톤의 핵심논리임


우리가 눈으로 보는 모든 물체와 현상은 진짜가 아닌 그림자일뿐 그림자뒤에 변하지않는 완전한 원형,본질 즉 그것이 이데아 라는거임.


우리가 하는 매매로 예를든다면 어떨까?


예로 비트코인의 다음 4시간봉은 양봉마감할거야! 아니야 음봉마감일거야! 라는건 그림자일뿐, 본질은 어느 가격대에서 매수,매도자들이 고통받을지 포모가올지 테스트한다는거임.


좀 더 나아가서 우리는 왜 매매를 하는지 생각할필요가 있음. 그림자는 돈을벌기 위해서임 그뒤에 본질은 무엇일까?


누군가는 어릴적 돈이없어 공중화장실 변기에서 잠을자고 남이 먹다남긴 콜라를 먹으며


꼭 돈을 많이 벌어서 먹고싶은것과 포근한 잠자리, 남한테 아쉬워 할필요없는 경제적자유를 꿈꾸며 돈을 벌고싶어했고


또 누군가는 아픈 가족의 병원비가 모자라 쓰리잡까지 해가며 병원비를 보탰지만


일을하느라 임종때 곁을 지키지못한 자신을 탓하며 다신 돈때문에 소중하고 중요한 순간을 잃지않고 싶어하며 코인판에 뛰어든 사람도있음.


이처럼 단순히 돈을많이 벌고싶어서 라는 그림자뒤에 어릴적 배곯으며 고생했던 내가 불쌍해서라는 연민, 돈때문에 제대로 치료받지못하고 임종을 지키지못한 나자신에대한 죄책감.


단적인예로 이런것이 이데아 라고 볼수있음. 이처럼 당장 차트에 보여지는걸 분석하면서도 왜? 라는걸 생각하며 차트의 진정한 이데아를 파악하는게 앞으로 나아갈수있는 길이아닐까.


또 내가 진정 돈을 벌고싶었던 이유, 본질을 생각하며 나아간다면 당장 앞에 요동치는 그림자를 보며 흔들리지않는 강인한 멘탈을 유지할수 있는거같음.


차트도 수많은 인간심리가 녹아있는 결국 인생과 똑같다고봄. 차트의 기술적 분석도 좋지만 철학적인 사고도 키우며 진정 내가 원하는게 뭔지, 한번쯤 되돌아보며 매매를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