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였을까요 바이낸스를 처음 깔아본게


그 때는 10불 20불만 먹어도 감사하게 여기며 -10불만 찍혀도 칼손절할때였는데


그러던 저에게 첫 -1000불 청산을 안겨주었고


그 뒤로 10불 20불에 만족못하는 복구심리로 지고 들어가는 매매를 시작하게 된 거겠지요


당연히 욕심이 그릇보다 커지니 저는 지는 싸움을 매번 하였고 돈 입금 할 때마다 청산


라이프타임 손실은 계속해서 커져갔고


한동안 좀 쉬다가 입대 후 월급이 매달 들어오니 


월급 들어올때마다 입금하였고


매달 탕진하였죠…


라이프타임이 -10000불 넘어가고부턴 돈의 소중함도 모른채 대출도 300 600 받아내며 


정말 멋 모르고 했지만 애초에 매매법도 없었던 전 당연히 다 털렸죠


이때 정말 멘탈나가고 며칠을 앓았던거같습니다


군대라서 더 힘들었던고 있었고 


사람 참 간사한게 그때라도 멈췄어야했는데 막상 매달 월급 들어오는걸 보니까 앞전의 기억 싹 잃고 또 테더충전하고 있군요


한번은 장이 먹여줘서 라이프타임 양전은 아니지만 대출금 갚을 수 있는 수익이 났었습니다


그런데 제 자신이 욕심이 너무 크더라고요


번 것을 제 실력이라고 망상까지 하던 전 더 Go를 외쳤고


당연히 또 날렸습니다


그렇게 전역 후 군적금으로 대출들 갚았지만


남은 군적금 돈으로 또 하다가 결국 요며칠 연속되는 하락에 또 돈 날려버렸습니다…


잔고에 남은돈 이제 200뿐이네요…


이제와서 느낀거지만 돈을 벌고있을때도 일상도 망가지고 무엇보다 차트 오르락내리락에 일희일비하며 정신적 스트레스 받는게 정말 고통스럽더라고요



돌아보니 아직까지 무지성 매매하고있었던 것도 그렇고 부모님의 그만하라는 말씀도 어기고 또 이런 짓 하고있던 제 자신이 참 부끄럽고


주변에서 군대에서 돈 많이 모아 나왔겠다 할 때마다 감정없는 웃음으로 무마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해서 이젠 그만하려고합니다


매번 그렇지만 날리고 나서는 가족에게 미안해지더라고요 그 돈으로 효도나 할 걸 하면서


차갤분들은 성투하시길 빕니다 전 다시 이 판에 돌아와서 이런 글을 안 쓰고 싶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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