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미지는 비트코인 1시간 차트임.
2019년 11월 전체적인 흐름은 완만한 하락세임. 근데 11월 22일을 기점으로 갑자기 매우 급격한 하락을 보여줌 = 급격한 파동.
보통은 급격한 파동의 움직임은 그에 반발하여 조정 움직임을 맞기 마련임. 마치 뜨거운 물에 개구리를 넣으면 바로 뛰어 나오는 것처럼
반대로 완만한 파동의 움직임은 계속 해서 모멘텀(기존의 추세)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강함.
사진 가운데에 보라색 네모 칸 속 보합 구간에 "직전 저점"이라고 적힌 부분이 있음. 저 선이 2019년 11월 전체 비트코인의 움직임 중 완만한 하락세의 최저점임.
직전 저점에서 약간 반등 한 후, 직전 저점을 그 전의 캔들보다 비교적 큰 하락 샅바형으로 돌파하는 첫 번째 구간이 급격한 하락세의 시작점(첫 번째 파란 포인트)이다.
특히 하락샅바형은 전 저점을 앞둔 위치이거나 강한 하락세의 일직선상에서 출현 시 유효한 하락 신호로 판단되는 만큼, 사진 속에서 급격한 하락세를 시작하는 위치의 하락샅바형은 매우 유효한 하락 신호가 된다.
두 번째 파란 포인트는 '유사' 하락 인력거형이다. 출현 위치는 매우 유효하지만, 형태가 전형적인 모습이 아니다. 하락 인력거형은 첫 번째 음봉의 아래꼬리가 너무 길면 안된다. 하지만 지금의 하락 인력거형은 몸통 길이의 80%에 가까운 길이의 아래꼬리를 가지고 있다. 즉 매수세의 반발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여파로 약간 반등을 하게 된다. 그리고 약간 반등한 부분이, 지금부터 설명할 상승 전환 파동 3번의 시작점이 된다.
이미지에서 보이는 약간 반등한 부분이 상승 전환 파동 3번의 '직전 고점' 역할을 하게 된다.
세 번째 파란 포인트에서 직전 고점을 윗꼬리로 살짝 터치한 유성형이 보일거임. 하락세의 전 고점을 돌파하거나 건드린 유성형은 하락 우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음.
게다가 유성형이 완성된 후 다음 캔들이 적당히 긴 음봉을 형성하면서 '저녁별형' 형태가 됨. 저녁별형은 하락세의 고점 부근이거나 하락세의 일직선상에서 출현시 유효한 하락 신호가 된다.
저녁별형 직후 장대 하락 샅바형이 나타나면서, 여전히 하락세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줌.
첫 번째 빨간 포인트에서는 하락세의 여파로 추가적인 하락 샅바형이 생겼으나, 매수세와 매도세의 강한 싸움을 의미하는 긴 아래꼬리와 적당히 긴 윗꼬리 팽이형 양봉이 출현함. 싸움이 강했다는 것을 반증하듯 평균적인 거래량보다 2~3배 많은 거래량이 관찰되었다. 이 부분이 추세의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높은 자리였다.
이 팽이형 다음 어떤 캔들이 나오든 이상하지 않은 위치임. 음봉이 나온다면 하락 인력거형의 신호가 확정되는 거고, 반대로 양봉이 나오면 샛별형으로서 강한 상승 반전 신호가 진행될 거니까.
결국 관통형 이상의 양봉이 나오면서 샛별형이 완성되었다. 이후 상승세를 보이게 된다.
그러나 첫 번째 빨간 포인트가 보여준 상승 신호 보다, 기존의 하락 추세가 더 강했기에, 별다른 저항없이 첫 번째 빨간 포인트가 만든 직전 저점을 하향 돌파하게 됌.
파란 포인트는 하락 음봉임. 그 전에는 하락 인력거형. 즉 하락 신호가 2개가 같이 나타난 만큼 하락 신호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줌(특히 하락 음봉의 거래량도 매우 많음).
하락 음봉은 상승 양봉과 마찬가지로 매수세와 매도세의 힘의 균형을 읽는 기준점이 된다. 즉, 다음 캔들에서 음봉이 생긴다면 하락세가 더욱 깊어져 하이로우 하락 파동 3번(큰 캐스캐이드 형) 움직임이 진행될 터였다.
하지만 양봉이 뜨면서 유효한 상승 맞대기형이 만들어졌다. 이 지점은 매수 포인트가 굉장히 많다.
이유
1. 하락세의 최저점에서 만들어진 상승 맞대기형
2. 두번째 캔들의 아래 꼬리가 매우 짧다는 점(매수세가 강하다는 뜻)
3. 하락 음봉에 대항 음 자리 양 패턴 (강한 하락세 뒤에 음봉이 나오는 게 정배이지만, 양봉이 나왔다는 것은 그 만큼 상승세가 강하다는 것을 반증)
이 3가지 이유는 상승 맞대기형의 상승 신호를 증명해준다.
4. 상승 전환 파동 2-4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점
실제로 머리 부분에서 매우 급격한 상승 움직임을 보였다. 현재의 파동이 상승 전환 파동 2의 모습으로 완성되려면, 빨간색 포인트 부근에서 기존의 거침 없는 상승이 지속되었어야 한다. 하지만 다시 옆으로 이동하다 약간의 하락이 이어지면서 상승 전환 파동 3번의 움직임을 예상할 수 있게 된다.
원래 상승 전환 파동 2번은 상승 전환 파동 3번으로 곧잘 변질되곤 한다.
약 30시간 정도의 단기 보합구간을 지난 후, 마지막 파란 포인트에서 하락을 재개하는 하락 샅바형이 등장했다. 그러나 단기 보합 구간 이후에 등장한 하락샅바형은 유효한 하락 신호나 하락 우세 신호로 해석할 수 없다. 이후 샛별형이 만들어 지면서 상승 재개한다.
참고로 단기 보합 구간이 지난 후 나타난 현저한 크기의 샛별형은 유효한 상승 신호이다. + 거래량도 매우 많다.
마지막 빨간 포인트에서 상승 전환 파동 3번이 완성된다. 특히 현저한 크기의 파동이라는 점, 2번째와 3번째 상승 구간이 급격하다는 점에서, 유효한 상승 전환 파동 3번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아쉽게도 이후 상승을 약간만 진행한 후 하락했기에, 리스크를 생각한다면, 전환 파동 3-6의 시작점에서 매수 후 마지막 빨간 포인트에서 매도하는게 가장 좋아 보인다.
글의 서두에서 얘기했든, 뜨거운 물에 개구리가 들어가면 바로 뛰어 나오듯이, 급격한 하락은 그에 맞는 상승 조정을 보여주는 경향이 강함.
그냥... 그렇다고...
너 롱탔어? 일단 개추 박음
샅바형이고 인력거형이고 전 좆까~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