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미지는 비트코인 1시간 차트임.





이미지 왼쪽에 보면 지속적인 하락세 구간에서 파란색 포인트가 하나 보임. 이 경우에는 유효한 하락 신호를 보여주는 상승 스프링형인데, 이 캔들 이전에 작은 파동으로 급격한 기울기의 하락세를 보여주는 캔들군이 있었으므로, 해당 캔들은 유효한 하락 신호로 해석이 가능한 거임.


작은 파동(작은 캔들 크기)으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준다면, 이는 매우 강한 하락세로 볼 수 있음. 이러한 이유로 급격한 하락이나 상승 뒤에는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거임.



보합 구간이라고 적힌 보라색 큰 상자 끝 부분에 있는 파란색 포인트 역시 같은 이유에서 하락 신호로 해석이 가능함.





즉, 이 두개의 파란 포인트는 정확히 같은 유형이라는 것.





이미지에서 지속적인 하락세의 끝 부분인 보합 구간이 끝난 후, 아주 작은 캔들군으로 구성된 '크랩형'이 등장함. 크랩형은 추세의 전환이나 조정을 암시하는 경향이 있음.


크렵형 이후 급격한 하락세가 재개됨. 이때 폭락 구간의 첫번째 파란 포인트는 크랩형을 깬 후 급격한 하락세의 진행을 알려주는 현저한 크기의 음봉 길잡이 캔들이자, 하락 우세 구간에서 출현한 유효한 하락 신호인 '하락 음봉'임.


두 번째 파란 포인트는 길잡이 캔들 역할을 하는 이전의 하락 음봉과 더불어 현저한 급락 구간에서 출현한 상승 스프링형으로서, 이 부분에선 '유효한 하락 신호'로 판단이 가능함.


참고로 하락 우세 신호라는 말은, 하락 신호와는 다르게 '그 전의 캔들과 캔들의 움직임을 보고 하락세에 보탬이 될 신호이다.' 라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뜻임.



그리고 두 번째 파란 포인트가 찍혀있는 하락 스프링형 다음에 출현하는 양봉 역망치형은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있음.  급격한 하락세의 마침표를 찍는 음 자리 양 패턴이기 때문.


물론 이 패턴 이후에 다시 하락이 재개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캔들 이후의 캔들 움직임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즉, 길잡이 캔들의 올바른 위치란, 음봉 망치형이 아니라 그 다음 캔들 자리임.



그리고 이 구간에서 다시 한 번 크랩형이 등장함과 동시에 상승 다이버전스가 나타남. 급락 이후엔 조정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에어 알 수 있듯이, 상승 다이버전스가 끝나는 양봉 지점이 롱 진입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음.



크랩형 이후 급등 구간에서 첫 번째 파란 포인트는 크랩형 이후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는 민바닥 장대 양봉임. 이 캔들은 상승세 전환의 길잡이 캔들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다음에 출현하는 작은 팽이형과 함께 유효한 상승 신호인 '상승 인력거형'을 보여준다.


크랩형은 말 그래도 추세의 전환이나 조정을 암시하는 만큼, 이 상황에서 나타난 상승 인력거형은 매우 유효한 상승 신호로 해석이 가능함.



두 번째 파란 포인트 역시 첫 번째 파란 포인트와 같은 유형임.





상승세가 재개하는 도중 저녁별형이 출현함. 


 





큰 보라색 상자로 표시해 놓은 보합 구간의 전 고점을 하락 피스톤형의 윗꼬리로 돌파한 위치의 저녁별형은 형태적으로나 위치적으로나 유효한 하락 전환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저녁별형의 다음 캔들에서 하락 움직임이 생긴 만큼 유효한 하락 신호의 저녁별형이라 볼 수 있는데.


나 같으면 저녁별형 이후에 나타난 작은 하락 피스톤형을 보고 포지션을 정리 후 관망했을 것 같음.

이유 1. 저녁별형 이후에 나타난 하락 피스톤형이 하락세의 시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


그렇다고 바로 숏 포지션으로 전환하진 않아. 차트에서 보이는 것처럼, 음 자리 양 캔들이 나타나면서 상승세를 재개할 수 있기 때문이지.


즉, 하락 피스톤형의 종가에서 포지션 정리 -> 관망 후 음 자리 양 캔들의 종가에서 롱 포지션 재 진입을 한다. 물론 양봉의 시가와 종가 거리 만큼의 이득은 사라지지만, 트레이딩에선 언제나 리스크 관리를 해야한다. 즉, 보험을 든 것과 같음.







저녁별형을 허무는 음 자리 양 패턴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줌. 그리고 빨간색 타원형으로 표시를 한 부분에서 급등함. 


항상 말하지만, 급격한 파동은 조정을 불러올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 경우처럼 급격한 상승 이후에도 하락 조정이 오지 않고, 계속 강하든 약해지든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매우 강한 상승세가 찾아온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럼 이제 거래량을 확인해보자.




내가 파란 포인트로 표시한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거래량'이 관찰되는 걸 볼 수 있음. 거래량은 많은 해석이 가능한데, 예를 들어 주가가 급락할 때 거래량이 폭발한다는 건 숏충이가 롱충이를 확실히 죽인 거라 볼 수 있음. 반대로 시가와 종가가 비슷한 도지형이나 작은 팽이형에서 큰 거래량이 관찰되면, 숏충이와 롱충이가 박터지게 싸운다고 해석이 가능함. 


전자의 경우에는 하락세의 지속이 유력하고, 후자의 경우에는 추세 반전이나 보합이 가장 유력한 거래량 형태라고 할 수 있겠음.




물론 거래량이나 다이버전스는 모두 보조 지표일 뿐, 가장 핵심은 '캔들'이니 만큼, 차트를 분석할 때, 주객전도가 되는 일은 없어야 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