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미소에 무심결에 반응하는 것마저 폭력일수 있다.
왜 매번 얼굴을 마주칠때마다 웃나?
냉담하고 무표정한 얼굴들이 차라리 나았다.
웃으면 비참하게도 홀로 정이 든다.
예의 미소에 현혹되지 말자.
섬에 온 인간들을 돼지로 만들어낸 키르케.
그저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한구석에서
돛대에 묶인 오뒷세우스처럼 사랑스러운 눈빛을 피해야 한다.
잡알트야 안녕.
난 니가 아무리 올라도 숏치지도
아무리 떨어져도 롱치지 않을거야.
어차피 '리버'할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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