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몇년간 AI의 등장으로 엔비디아나 TSMC 등 반도체 관련 제조사의 수요가 폭등했고, 부자들이 금보다는 해당 종목에 더 매력을 느꼈음. 테슬라 같은 것도 있었고.

그래서 금값이 횡보하다가 엔비디아 최종적으로 200배 오르고 슬슬 안정화되는 기미가 보이니 다시 안전자산인 금으로 눈이 돌아간거임.

엄밀히 말하면 AI 기술주의 지분 싸움이 마무리 되었단 얘기지.

그렇게 증시가 금 유동성 빨아먹다가 다시 돌아온 거.

금이 오르는데 비트는 왜 안오르나요?

1. 금 토큰화로 인해 금 시장에 유동성공급 호재.
2. 비트는 블록체인 상에서 굴리는건데 금도 이제 블록체인 상에서 굴릴 수 있으면 굳이 여러 가지 리스크 있는 비트를 하는 대신 금에다 투자하면 되겠네? 즉, 인플레이션 헷지 자산으로서의 비교 우위를 비트가 상실했다고 판단. 비트의 유동성이 금으로 간다.

그럼 비트는 이제 정말로 디지털 쓰레기가 맞네요?

아님.

근데 비트가 지금 비실비실 한 건 맞잖아요?

맞음.

저는 비트 싫어요 금 살래요.

그것도 나쁘진 않아.

님은 이걸 다 알면서도 왜 비트를 매집하는 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