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말고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습니다
고통은 내게 충실했고,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내 영혼이 심연의 바닥을 헤멜 때에도
고통은 늘 곁에 앉아 지켜주었으니
어떻게 고통을 원망하겠습니까
아 고통이여 너는 결코 내게서 떠나지 않겠기에
나는 마침네 너를 존경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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