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코인하다가 큰무빙 나오면 보러오던곳인데 처음이로 글써봅니다.
글을 써본지가 오래되서 잘 안읽혀도 이해부탁드려요. 그냥 선물시장을 떠날거라 마음생각정리할겸 써봅니다.
선물시장에 재능이 없다는걸 알았지만 포기하는게 너무 늦었네요. 3년반정도 됐는데 진지하게 한건 1년 반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그전에는 현물위주, 100달러 정도씩만 선물함 고배로)
00년생인데 돈이없어서 처음에는 8000달러 정도로 시작했었는데 금액이 작지만 복리로 조금씩 불려서 시드머니를 키우자 이런생각으로 했습니다. 천천히 불리려고 하니 16000달러 정도까지 가는데 한 6개월 걸린거같은데 꽤 만족했습니다. 천천히지만 올라가고있었으니까요. 근데 한번 원웨이를 만나니 바로 본전만 남게 되더군요.(무리한 물타기) 또 시드를 추가 투입해서 (2000달러정도) 만불로 시작해서 18000정도에 가면 또 원웨이 만나서 무너지고 또 돈투입해서 시작해서 몇개월걸려서 본전에 도달했는데 작년 10.25일날 시드 전체가 청산이 나버렸습니다. 멘탈잡으려고 새벽에 런닝도 뛰고 헬스장도 억지로 가서 운동했는데도 멘탈이 안잡혔던 방에서 혼자 울던 기억이 있습니다. 운이유는 물론 돈잃은것도 슬프지만 시간을 날린게 게 굉장히 슬펐던 기억이 있습니다. 원금 17000불정도 시드를 다시모으려면 오래걸리니까요.. 그래서 부모님께 솔직히 말씀드렸고 난 이걸로 한번 성공해보고 싶었는데 다잃었다 한번 더 도전해보고 싶은데 시드를 다시 모아야 해서 막막하다했더니 부모님이 1500만원정도를 빌려주셔서 만불로 다시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3달동안 매달 500정도씩 벌었습니다. 부모님에게는 중간에 출금해서 한 500정도 갚았습니다. 시드는 17000불 정도 였던거 같은데 출금하고 요번 28일부터 잡은 롱포지로 한 9천불 정도 날렷네요. 부모님 원금은 돌려드려야해서 다출금하고 저에게 남은건 한 250만원뿐이네요. 남들은 코인선물 시작하고 억도 만져보고 그런다는데 전 억은 커녕 몇천도 못만져보고 본절만 오면 손절치고 이러다가 시간만 날렸네요. 달에 3.4백버는것도 만족했을텐데 그것조차도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짜잘하게 벌다가 손실 조금 나면 잃기 싫어서 무리하게 물타는 습관은 제가 생각해도 잘못된거 아는데 못고칠거같아서 시장을 떠납니다.. 막막하네요 앞으로 뭘해야할지 나이도 나이인지라.. 목표라는게 그래도 있었는데 사라졌습니다.
요약 : 복리로 불리려고 들어왔다가 생긴 손실만 복구하다가 다날리고 포기 (총손실 16000달러)
현물 잡코 6천불정도 산거있는데 5000불 손실에다가 선물 11000 손실
알트불장 만나서 성불하시길 - dc App
계속 불리는거 보면 그냥 버는 족족 출금하지 아쉽노
곧 불장오는데 가네 불쌍하노
동갑이네 난 -55000불.. 언제양전하냐 그만둘까그냥
게이야 난 -80000불이다 같이 힘내자
그게 인간에 본성이라 쉽지 않더라.. 다들 벌땐 조금씩 모아가다 털릴때 올인나더라 쉽지않다
엔터 좀 치자
00년생, 코인하는 거 알고도 밀어주시는 부모님, 자아 성찰 가능한 판단력까지 넌 다가졌다 코인판이 너한테 안맞았을뿐 앞길이 창창해보인다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