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24년 4월
한 소년은 세상을 구할 유일한 의문의 편지 한통을 받는다.
하지만 그 편지 내용으로 세상을 구할 수 있다는 말은
그 소년에게 너무 힘들고 허무맹랑한 이야기였다.
'한 남자를 처단하라.'
소년은 남은 3개월 안에 세상을 구해야 된다는 생각에
재대로 된 준비도 안된 체
그 작은 손, 너무나도 여리여리한 작은 체구..
그 소년은 다짐했다.
"내가 감당 할 수 있을까??"
"내가 세상을 구원 할 수 있을까??"
소년은 집 마당에 있는 작은 차고에서 아버지의 TRG-21를 꺼내 먼지를 툴 툴 털어내 조준경을 확인한다.
"내가 해내겠어.."
작전 이행 당일 2024년 7월 14일
타겟인 남자의 연설이 시작된다.
그 순간
그 소년의 떨리는 손은 방아쇠를 당기게 된다.
허나,
자기 몸의 절반이나 되는 총을 겨누기엔 그 소년에겐 너무 암담했다.
그 소년의 총알은 타겟의 귀를 스치고 만다..
그 즉시 소년은 사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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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왓슨 매튜 크록스
-향후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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