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이란 일의 고유한 특징이 있다면, 시장의 성질이 시시각각 변하고, 어느 누구도 시장을 완벽히 볼 수 없다는 점이라 생각함.
진시황이 불로초 찾으러 다닌것처럼, 트레이더들은 마법의 지표를 찾으러 다니지만 실패하지.
시황을 쓰는 본인도 코끼리의 다리 정도를 만지고 있고 생각하고, 더 깊은 이해와 트레이딩 전략 수립을 위해 몸통까지 만져보려고 부단히 노력하지만 쉽지 않음
오늘의 시황 시작함
현재까지의 상황
일봉 땡 치니 주르륵 밀리기 시작함. 역시 거래량 없이 개미들끼리 영차영차 해서 올린건 오래가지 못하는듯함.
근데 어제의 비트코인이 특이한 점은, 9시 땡치고 롱 이정도 한번 쫙 털어냈으면 바로 말아올리거나 한박자 쉬었다가 인륜적 반등을 줄 가능성이 높은 자리인데
계속된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힘없이 밀리기 시작하고 이를 트레이더들이 받아내는 그림이엿음. 파란색 선이 미체결인데 미체결이 조금씩 느는 모습을 보임.
결국엔 13시에 중요한 자리까지 오게 되는데, 이 자리는 28.8k 저점, 30.2k 저점, 소떡소떡 봉들을 이은 추세선이엿음.
또한, 34k는 최근에 중요하게 수평 지지,저항으로 작용한 지점임.
위 차트가 4시간봉으로 추세선을 그린 차트, 아래 차트가 같은 차트를 5분봉으로 확대한 차트임.
이걸 보고 많은 트레이더들이 롱이다! 외치며 롱을 담았다고 봄. 롱비율이 13시부터 19시까지 6%정도가 늘어남.
그렇다고 붓다빔 직전처럼 영혼의 물타기 롱을 담은건 아닌듯했음.
결국 매도물량이라는 코끼리 뒷다리는 만져보지 않고, 추세선이라는 코끼리 코만 만지고 롱탄 친구들은 20시 30분 전후로 스탑이 나간듯함. 아마 스탑을 짧게 잡은듯
6일 2시반에 한번 더 저점 깨는척하다 말아올리고 난 후부터는 비트는 다시 갈 길을 잃은듯함
앞으로의 전망
힘이 서서히 모이고있음. 큰 시간봉에서 누구나 그을법한 선들과 4시간 200EMA가 모이고 있는 모습이 보임. 조만간 뭔일 날것같은 차트임.
7월 12일 그레이스케일 락업해제라는 이벤5트가 시작되는데 수렴하고 있는 비트코인에 어떤 작용을 할 수 있을지 조사해봐야겠음
GBTC 관련 차익거래가 시장에 주는 힘, 그로 인해 생겨나는 내러티브들이 추세의 기폭제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 7월 9일까지 나름대로 조사를 해보려함
중요한 선들이 모이고있음. 어디로 방향을 줄것인가. 근데 숏이 손익비는 좋을듯함.
야락장에서 긴 횡보 후 힘이 응축된 자리에서는 위로 가려면 천천히 가야하지만 아래로 갈때는 파멸적으로 내리꽂아버리는게 비트코인이니
마치며
1달전에 그어놨던 하락추세선이 아직도 뭔가 기능을 하고있는것같음. 이제는 이 선 보는 트레이더들이 적어서 선 자체의 의미는 줄어들었겠지만
이정도 기울기로 시장이 가라앉는다는 의미인가? 싶기도 함
개추 - dc App
내려올때 매물대가 있었고 거기서 한번쯤 반등이 나올만했는데 너무 힘아리 없이 머물더라 손절 나간 사람 꽤 될듯 - dc App
잘 보고있음.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