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를 고3 수능끝나고 반에서 애들이랑 2500원짜리 세트가지고 시작했는데 졸업하고도 흥미가 생겨서 계속두게됬다. 

그때는 서로 실수도 많이하고 이상하게둬서 재미있었는데 졸업하고 인터넷으로 두기 시작한 뒤로 15+15 겜하니까 

머리써야되는게 많아지고 점점 갈수록 어려워져서 취미로 시작한건데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인다.

제일 좆같을때는 이기거나 지거나 상관없이 분석돌렸을때 확실한 이득수를 못보고 이상한수로 엔드게임까지 갔을때...

그리고 제일 회의감이 들 때는 체스 공부하다가 이런거 공부하느니 차라리 전공이나 열심히 공부하자는 생각이 들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