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대 1+1 불렛
건어물이 보면 답답해서 죽어버릴 수준의
wwe 한 번 조져주고 난 뒤 최선수 Qd6
그런데 지금 상대의 Nf5가
퀸을 공격하면서 g7폰도 노려주는 수이기 때문에
매우 매력적인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상대 Nf5??는 블런더임
퀸 걸린 거 무시하고 Rxe6! 하면
상대 백랭크 걸려 있어서 룩 교환 강제고
상대방 이점을 다 날려버린다고 함
이 룩으로 e6폰 잡는 걸 준비하려고
Rb7으로 g7칸 옆선 수비 더 해놨기 때문에 g7폰도 못 잡음
그런데 그냥 Nf5같은 거 말고 상대가 Ree3같은 거 두면
내가 많이 불리한 상황이라고 함
이건 생각도 못 했네
그리고 상대가 이걸 읽었는지 못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예상했던 Nf5 이외의 수를 두게 되는데...
Qxf6??
퀸으로 핀에 걸린 폰을 잡는다??
와 생각도 안 하고 있었네
그런데 그거 핀 맞나?
Sacrifice the Queen!!
그래프는 시뻘겋게 물들었지만
마지막만 푸른 색이면 된 거 아닌가?
이런 건 방어자 제거 전술이라고 보면 되려나
이걸 방어자 제거라고 할 수도 있으려나 간접적으로 퀸을 수비하는 기물이긴 했으니
대충 마지막에 블런더하는 사람이 지는거라는 명언 - dc App
마지막에 상대는 물음표 2개를 받았고, 느낌표 2개로 화답한 내 승리야
타르타코워 왈: '체스 게임의 승자는 마지막에서 두 번째 실수를 한 플레이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