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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 + 멍게 세트 시켰는데 멍게 안 와서 가게에다 전화 걸었더니


"멍게가 철이 아니라 안 보내드렸어요~"


읭?


꾹꾹 감정 눌러담고 통화해서 담에 서비스 보내주는 걸로 합의함



2. 보쌈 시켰는데 갑자기 웬 이상한 여자가 전화 옴


"저기요.. 그쪽 배달이 저한테 잘못 온거 같아요"


그래서 내가 받아갈 생각으로 "거기가 어딘데요" 하니까


한 600m 떨어진 곳임, 뭐 어찌어찌 배달 받았는데 이미 푹 식었음



3. 나는 보냈다 vs 나는 못 받았다


짱깨 시켰는데 이 병신 딸배가 4층이 배달 주소인데 3층에 보냄


결과론적으로 가게도 잘못 없고 나도 잘못 없고 오로지 배달부 잘못인데


가게에서 재배달 해주고 수습해주는 과정에서 정신력 너무 빨림


가게에서 보낸 건 맞거든 ㅇㅇ



그러고 재배달 받기 전 혹시나해서 3층 내려갔더니 눈에 보이는 짱깨봉지, 뭔가 멘탈 스르륵하더라


나랑 가게 주인장이랑 대체 뭘 하고 있던걸까


그러고 다시 배달 온 짱깨 반도 못 먹고 잘 포장해서 냉장고에 넣어둠


이미 입맛 싹 가심



메인은 포장이긴한데 배달 트러블 일어날 때마다 짜증 이빠이다 정말


너네도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