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째 선착순은 싹다 실패하다가, 오늘 휴일 맞아서 각잡고 도전했는데


나 진짜 처음으로 성공했음. 8초 결제 되어있더라.


너무 기뻐서 혼자 좋아라하면서 기다리고있었는데, 5분지나니 가게사정으로 취소되었다고 뜨네?




억울해서 눈물이 다 나더라.





근데 배민이 20000할인이지, 땡겨요는 17000할인이잖아? 땡겨요로 주문하니 5초만에 수락하더라고.


내가 하도 꼴받아서 ㅈㄹ할 각오로 포장하러 갔음.










사장 : 네 포장 주문하셨죠.


나: 사장님. 혹시 여기는 5시 되자마자 주문 한가득 밀려들어오지 않았나요?


사장 : 그쵸. 배민이벤트 한다고 하더라구요.


나 : 저 오늘 처음 성공했는데, 사장님이 취소하셨던데요..


사장 : 저는 취소한적이 없어요. 저희쪽은 월화수목 모두 3명이 5시 되자마자 주문이 들어오는데, 셋다 같은사람인것 같아요. 다른 매장 사장들은 한곳에 주문이 10개넘게 들어오고 해서 물량소화가 어려울순 있는데 저희는 소화못할리도 없고, 주문이 들어오는데 취소할 이유가 없죠.


나 : 그러면 제꺼는 사장님이 안 건드신거에요?


사장 : 오늘도 딱 3명만 주문이 들어왔어요. 4명이었으면 당연히 다 받아줬을건데 이번에도 3명이더라구요. 배민 오류일수도 있으니 이건 배민에 의뢰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나 : 아... 








나 평소에 치갤 새끼들 상담사 괴롭히는거 존나 한심해보였는데


미안한데 난 오늘 상담사 존나 괴롭힐 예정이다.


피자헛 사장은 어차피 내가 포장 존나 하러 가서 얼굴은 어차피 알고있기도 할거고, 정말 배민측 실수면 이새끼들은 진심 뒤졌다.






3000원따위가 아까워서 그런게 아님. 첫 도전을 무산시킨 이새끼들이 존나 괘씸해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