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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팔

딱 차려놓고 먹으려니까 눈물이 다 나오더라


내란사태때 독재정권이 이 땅에 다시 군림할까봐

추운 길거리로 나가

군용차량 앞에서 농성하며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국회의 결단을 기다리던 그 날도생각났고


이재명 대통령님이 3년을 넘게

검찰독재정권과 투쟁하다

억울하게 쓰신 누명 벗겨드리려고

한겨울에 광화문에서 자유,평화,민주주의를 외치던

그날도 생각났고


마침내 심판의 대선이 와서

다음날 6월모의고사도 내팽겨치고 투표장에

이른아침부터 나서서

대한민국의 미래,

대한민국의 정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그리고 희생된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염원을 작은 투표지에 담았던 그날들,


지난날들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더라.


맛있구나 결실이.

그리고,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의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