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봉지에 진통제하고 소화제를 계속 같이 주는데
수술하면 배변활동이 정체된다
입원하는 내내 대변이 안나온다
변의가 전혀 안느껴진다
삼시세끼를 못먹겠는게 병원밥 맛이 없어서 투정 하는게 아니고
소화 장애 와서 먹은만큼 소화가 안된다
배만 빵빵해진다
물통에 물 받아서 의도적으로 일부러 더 며칠을 계속 마셨다
오늘에서야 겨우 똥같은 말똥을 눴다
내 옆에 혈당 220에 50인 할배가 왜 그렇게 힘주고 방귀를 뀌는지 이제서 알겠다
먹는 약이 독한지 몸이 놀라는지 링거줄 맞고 항생제 맞고 수술하면 장이 운동을 안한다
아침에 임상병리사가 피검사한다면서 발목에 주사바늘 꼽았는데 갑자게 아파서 소리지르니까 하는 말이 피가 정량이 안뽑혀서 주사바늘을 비틀었단다 이래서 동네병원 말고 3차병원 대학병원 가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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