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백야야, 오늘 연합전 진짜 쇼 잘 봤다.
서브에서 스택 3개?
그래~ 고생했다. 그것까지는 인정한데,
메인 와서 200점 처먹고 넉다운이면
그건 그냥 "우리 오늘 참여했어요~" 인증하러 온 거지.

우린 너희 만난다고 전날부터 고기먹고 때빼고 광내고
준비할거 다 준비하고 기다렸다.

근데 니들은?

전략이랍시고 서브서 바쁘더니
정작 중요한 메인에선 존재감 실종.
공력 30% 쳐올려와서 누구 하나 못 눕히고,
점수는 500은 커녕 200 찍고 퇴장.

그라고 말인데…

니들 언젠가는 한결 올라올 거 아이가.
그라모 윗물 형님들한테 이쁨 받을 생각을 해야지,
오늘 같은 꼴을 보여주면 누가 챙겨주겠노.

우리 입장에선 그냥 이렇다.
"어이구, 당청단 애들 구경 왔네~"
정도밖에 안 된다.
그러고 나중에 올라올 때 “형님 저 백야입니다~” 해봐라.
오늘 기억나가꼬 그냥 “어 그래^^” 하고 넘긴다.

니들도 느끼겠지만
500점은 그냥 기준이다.

오늘? 백야는 그 기준 밑에서 풀 뜯다 내려갔다.

앞으로 열심히 하자 알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