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지 못하는 황자 건화가 황제의 후궁으로 들어온 후거한테 반했으면 좋겠다. 후거 발현 전에 들어온 거라 넘나 어려서 철모르고 밤에 몰래 궁 여기저기 쏘다니다 길 잃었는데 건화랑 마주친거. 후거는 겁먹고 자기 궁녀라고 거짓말하는데 건화가 궁녀라면 어느 궁 누구를 모시느냐? 캐묻기 시작. 저는 그냥 세탁방에서 허드렛일을 한다고 하니까 건화가 손을 낚아채서 이렇게 손이 고운 세탁방 나인은 본적이 없다. 하는거지. 투박한 느낌의 엄지손가락으로 말랑한 후거 손바닥을 쓸면서. 후거 겁에 질려서 덜덜 떨고 구름이 지나면서 달빛이 내린 후거 얼굴에 건화가 심장이 에일만큼 반했으면 좋겠다.
헐 길어지네 보고싶은건 둘이 풋풋하게 썸타다가 후거 발현이 가까워 오는 것. 합방일도 잡히고 후거 미모도 피어올라서 후궁전은 부산한데 왜인지 후거는 점점 우울하고 도망치고만 싶음. 어린 후궁이 우울해보인것이 마음이 쓰였던 황제는 바깥공기를 쐬어주고 싶다며 사냥대회에 후거를 데리고 감. 그리고 거기서 황제는 하얀색 준마를 후거에게 선물하는데 그제서야 후거가 꽃같이 웃고 연회는 즐거움으로 가득참. 저 쪽 구석에서 술 홀짝이는 건화황자만 빼고. 후거가 들떠서 말을 타보는데 어디선가 날아든 화살에 말이 놀라 엄청난 속도로 달려나가서 아무도 붙잡지 못함. 발칵 뒤집혀서 군사들에 다 찾으러 나서는데 당연히 건화가 찾음. 숲 속 계곡 어딘가에 쭈그리고 앉아 울고 있음. 건화가 손 내미니까 툭 쳐버림. 황제께서 찾고 있다고 빨리 돌아가자고 하니까 눈물로 다 젖은 눈으로 건화 노려보면서 너도 내가 황제 아이를 갖길 원하냐고 함. 건화는 고저 없이 그래 네가 황제의 아이를 갖길 원해. 하고 억지로 후거 손목을 끌고 후거는 그 손 내 치면서 나는 싫어! 여기서 죽는게 낫지! 하고 계곡물에 뛰어들려고 함. 건화한테 붙들려서 버둥대는게 다였지만. 결국 힘이 다 빠져서 건화 옷깃 붙잡고 눈물만 뚝뚝 흘리는데 구름이 걷히고 계곡 아래까지 달빛이 닿으면서 서서히 음인의 향이 차올랐으면. 후거가 조심스럽게 건화에게 입맞춤하고 안아달라고 했으면 좋겠다. 지금가면 황제에게 몸을 열어야 하는데 너무 싫다고, 처음만이라도 너였으면 좋겠다는거야. 그러고 나면 황제에게 다리는 벌려야 할지언정 황제의 아이는 생기지 않을거고 그러다보면 잊혀진 후궁으로 조용히 살게 되지 않겠냐면서 옷자락을 하나하나 벌리면서 안겨오는데 건화는 밀어내기 힘들겠지. 건화 눈빛이 바뀌면서 지독하게 서늘한 양인의 기운에 후거는 흠칫하고 건화 어깨에 얹어졌던 손을 떼어냈어. 건화는 후거의 허리를 끌어안고 흘러내리고 있는 옷자락 안으로 손을 헤집어넣지.
그럼 내 아이를 가져. 그리고 황제와 자야해. 몸이 열리고 어떻게 하나가 되는지 각인시켜줄테니까, 황제의 눈을 속여봐.
후거는 고개를 끄덕였고 동시에 으..하고 아랫입술을 깨물었어. 아래로 빠듯하게 들어차는데 혼절하고 싶은 기분이었지만 건화가 귓볼을 씹으면서 요구했어. 조금 더 들어가면 젖을거야. 힘빼고 벌려봐. 후거는 할딱이면서 허리를 틀어댔어.
아니 자꾸 길어지네. 그래서 후거는 건화 씨를 뱃속에 잔잔뜩 품은 채 황제와도 잠자리를 해서 아이를 갖게 됨. 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유산이 되고 제일 총애하던 비가 비탄에 빠진 모습에 황제는 마음이 쓰여서 어릴때 모후를 잃은 건화를 후거 양자로 들이도록 함. 건화는 후거를 더 자주 보는 만큼 후거의 몸에 짙게 남은 황제의 흔적도 견뎌야함. 게다가 후거는 건화와의 정사 흔적을 지우기 위해 매우 독한 약까지 복용하고 있었음. 그 와중에 황제가 건화가 자신의 총비에게 마음이 있는건 아닌지 의심하기 시작하고 덫을 놓듯 후거를 화친의 징표러 타국의 왕에게 보내기로 함. 건화는 이게 덫인줄 알면서도 칼을 쥘 수 밖에 없는데, 뛰어들어간 황궁에는 후거가 피를 뒤집어쓴 채 황제의 침상 옆에 서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왜 너를 먼저 만나지 못했을까. 허망하게 웃으면서.
건화는 빠르게 움직여서 황위에 오름. 황제 시해는 다른 후궁이 한 것으로 꾸미고 유언장을 조작해서 정통성 문제도 제기하지 못하도록 함. 한편 명목상 자신의 양어머니인 후거는 영혼없는 인형처럼 건화만 기다림. 건화가 오면 기다렸다고 너무너무 기다렸다고 왜 너를 먼저 만나지
못했을까라는 말만 되풀이함. 그럼 건화는 미안하다고 그 날 너를 데리고 도망을 쳤어야 하는데 황제에게 돌려보내서 미안하다고, 그저 너를 볼 수 만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네 마음이 이렇게 다쳤을 줄은 몰랐다고 달래는거지.
그리고 후거는 다시 임신을 하는데 아들의 아이를 임신한거니 궁의 가장 깊숙한 곳에 숨어서 조용히 출산을 해야 했겠지. 다른 후궁이 낳은 것으로 해서 아이를 제 품에 안고 기를 수도 없고. 젖은 차올라서 아플지경인데 아이는
없고 정신 다 피폐해진 후거 보고 싶다. 건화가 옷깃 헤치고 희게 부푼 가슴에 얼굴 묻으면서 팽팽해진 유두 빨아올리면 흐읏 울면서 너무 허허롭다고 또 아이 갖게 해달라고 조를듯.
건화후거 궁중피폐물 보고싶다
시엔셩 제가 궁중물 좋아하는건 어떻게 알고ㅜㅜㅜㅜㅜㅜ또ㅠ아이 갖는것도 보여주세요 어나더
싀발 존꼴
다시 아기 가지게 해달라는 후거 존나대꼴 ㅋㅌㅌ
존좋
대작으 ㅣ시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나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줄 압나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억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