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모두 후거긴 지팡이 짚은 짤때문이다ㅠㅠ
병약한 도련님ㅠㅠ
\"내가 성공하긴 했나보군. 다시 이렇게 마주하는 날이 올줄이야. 안그래, 후거? 아니, 대단하신 명그룹 도련님?\"
4년만이었다. 너를 다시 만나면 무슨 말부터 해야할까 생각하며 잠을 설치곤 했다. 그날 많이 기다렸을텐데, 걱정많았겠다. 혹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있다면 너에게 웃으면서 인사를 건낼 수 있을까. 그럼 너는 내게 미안한 얼굴을 하려나. 그건 싫은데...아니면...나처럼 너도 나를 아직 잊지못했다고 말해준다면 좋을텐데...
하지만 이런건 생각도 못했다.
차가운 얼굴, 무감정한 눈으로 날카로운 말들을 쏟아내는 너라니.
\"아...\"
\"네가 명그룹 아들인걸 내가 알자마자 버리고 도망갔지, 너는. 키우던 개한테도 그러지는 않아. 너를 이해해보려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뭐가 겁이 났을까. 내가 너한테 한 몫 뜯으려할까봐? 어린애같은 구석이 있었지만 항상 마음 여리던 너였어서, 납득할 수 없었다. 그러다가 아니, 돈많은 인간들은 사고방식도 다르려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 그래서 니가 날 버린 이유가 돈이라면, 너보다 더 높은곳에서 이까짓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비웃어주자. 그래서 이악물고 버텼다. 그랬더니 정말 별거 아니더군.\"
\"카...이, 그런게...그런게 아니야\"
\"나한테 너가. 아무것도 아니었어.\"
마음에 입은 상처를 무덤덤하게 쏟아내며 이제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는 네 모습이 너무 아파서,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나도 많이 아팠다고, 내 얘기를 들어달라며 너한테 매달려 울 수 없었다.
\"그 지팡이는 뭐지?\"
\"아...다리..,아니, 어 방금 넘어져서..\"
\"손타는 도련님인건 여전하시고, 뭐 이제는 다 쓸데없는 얘기지만.\"
\".....\"
\"영국에서 저번달에 돌아왔다지. 다음주 명그룹 인사이동에 네이름 볼 수 있겠군. 정신 똑바로 안차리면 재밌는 경험을 하게될거야. 내가 좀 벼르고 있거든.\"
후거가 거대기업 도련님인데 카이랑 평범하게 사귀다가 집안사람들한테 걸리는 바람에 카이가 다칠까봐 집안사람들이 보는데서 이별통보함.
근데 후거는 카이랑 도망가려고 다 준비해놨는데 그 과정이 꼬여버림. 그리고 그걸 모르는채 만나기로 한곳으로 가다가 후거 사고나고 죽다살아남.
그래서 외국으로 옮겨서 깨어나고 치료하는데 4년걸림. 근데 완전히 낫지 못하고 다리가 좀 불편한거. 그래서 카이앞에서는 넘어져서 다친 척 하면서 지팡이 짚고 다님.
카이는 카이대로 배신감에 이악물고 엄청 성공함. 짧은 시간에 엄청 성공한 젊은 기업가가 됨. 오해인줄도 모르고 애증이 너무커서 후거한테 복수하려고 함. 그래서 후거한테 비아냥대고 괴롭히고 비수를 꽂음. 그러면서도 자꾸 커져가는 마음때문에 더 못되게 굴고ㅠㅠ
후거는 몸도 성치않은데 멘탈도 털리고...몸은 더 약해지고 쓰러지고,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떠나기로 함.
그리고 카이는 점점 진실을 알게되고 자기가 오해했다는걸 깨닫지만 이미 후거는!
후거는?!
헐 시엔셩 이건 병간적으로 꼭 압해해주셔야한다.......
선생님? 이대로 가시다니요...?
시엔셩 이거 진짜 다시봐도 너무 존잼ㅠㅠㅠㅠㅠㅠㅠ 압나더
시펄ㅠㅠㅠㅠㅠ 취직ㅠㅠㅠㅠㅠ
이대로 가면 안 돼ㅠㅠㅠㅠㅠㅠㅠㅠ 시엔셩ㅠㅠㅠㅠㅠ 둘이 행쇼해ㅠㅠㅠㅠ
후거는??!!!!!
시엔셩 여기서 자르는게 어딨어.......????????
신종 고문이야??????????
어서 당장 압해와 어나더 광광 광광
시엔셩 이렇게가면 안돼....어나더를 줘..어나더어나더 - D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