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랑이란 사랑은 다 받고 부잣집에서 금지옥엽으로 자랐는데
엄마같던 누나는 떠나는 기차역에서 죽어서 마지막도 제대로 못봤고
형들은 앞으로 만날수 있을지도 모르는 생이별이고
고향인 상하이도 돌아올 수도 없음

납치되어 갔지만 신경써주고 사제로 정이 컸던 군사학교 스승님은 자기를 팔아서 죽였고
근데 사실 작전이어서 배신이 아니었고
같은 팀에서 생사를 같이한 만려와 기운 둘다 총맞아 사망

남은거라곤 금운밖에 없어ㅜㅜㅠ
그나마 금운이 연상이라 다행인데
둘다 부잣집에서 자란애라 북평에서 돈없이 잘 살지도 모르겠다
명대는 사실상 죽은사람이잖아
얘가 북평무전사 최중석으로 이어져도 ㅈㄴ 슬프고 그게 아니어도 오래 살 수 있을것 같지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