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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ㅌㅈㅇ
ㄴㅈㅈㅇ



카이는 엉엉 울었어. 아래에 손가락에 세개가 박혀서 움직이는데 너무 감질나서 죽을 것 같았거든. 왜 안 박아 주는거야. 건화의 꺼덕이는 물건에 손을 뻗자 당장 쉬, 하고 막고 달래. 그럼 키스라도 해달라고 혀를 내밀자 망설임없이 삼켜졌어. 그 틈에 어깨를 끌어안고 안기면서 아래를 들쑤시는 손가락 위에서 엉덩이를 들썩였어.

빨리, 넣어줘. 씨발, 나쁜 놈아.
흠, 다시 말해 봐.
악!

콱 아래를 쑤시며 박히는 손가락에 자지러졌어. 질질 물을 흘리는 제 것을 잡고 수음하려는데 그 손마저 막아버려. 얄미워서 눈물이 펑펑 나.

넣어 달라고! 나쁜 놈아아아 꽃뱀, 너 나쁜, 놈

눈물에 콧물을 훌쩍 삼키며 어깨를 쥐어뜯자 건화가 풋 웃었어. 저는 급해 죽겠는데 눈앞에서 웃는 알파가 얄미웠어. 카이는 화가 나서 건화의 입술을 콱 깨물었어. 복수닷! 하는 마음에 저질렀는데 비릿한 향에 저가 더 놀랐어. 존나 예쁜 건화의 입술에 핏방울이 맺혀 있어. 너무 섹시해서 돌아버릴 것 같아 다시 혀를 내미는데 뒷머리가 콱 잡혔어.

악! 야, 씨발 놈아!
말 버릇, 고쳐야겠다.
누가 왜, 아악!

건화가 뒷머리를 잡아 두피가 아프도록 사정없이 잡아 당겼어. 뒤로 훽 넘어간 고개에 드러난 목선에 입을 맞추더니 사정없이 깨물어와. 아아악! 저게 고작 입술 좀 물었다고 생으로 사람을 씹어 먹으려 드는 건가 싶어서 카이는 소리없이 비명을 질렀어. 아파서 펑펑 우는데 놔 주지도 않고 점점더 강하게 이를 박아. 그러면서도 아래를 푹푹 쑤셔서 허리가 달달 떨렸어.

카이야

한참 후에 입술을 뗀 건화가 눈을 맞추더니 불러. 아래에 주먹이 들어가려는게 아닐까 무서울 정도로 쑤셔대던 손도 멈췄어. 눈물 범벅으로 얼굴을 드니, 입술에 턱에 온통 피가 묻은 그가 씩 웃어. 호러가 따로 없어.

씨발 놈..
학습능력이 없나?

다시 아픈 어깨를 씹어대려고 고개를 숙이는 통에 카이는 놀라서 팩 소리를 질렀어.

아닙니다! 아니에요. 아니에요
카이야?
네, 네에...

씨발 왜 불러. 개새끼야. 그렇게 대답하고 싶지만 나온건 잔뜩 코먹은 음성이었지. 아직도 반항기를 숨기지 못하고 색색 억울한 숨을 내쉬는 카이를 보며 건화가 픽 웃어. 그러더니 손가락을 휙 빼버려. 아래가 휑하니 빈 기분이었는데 구멍도 그런지 오물오물 입질을 하고 물이 뚝뚝 흘렸지. 물기가 잔뜩 흐르며 오물대는 구멍 입구를 손가락으로 쓰다듬는데 달달 허벅지까지 떨렸어.

이제 저거 넣어줄껀가 봐. 몽롱한 시선이 노골적으로 건화의 것을 봤지. 엄청 커. 아래가 터지는게 아닐까. 그런 걱정도 잠시였어. 약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날뛰는 호르몬 탓에 카이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당장 어깨에 매달렸어. 언제 제 목을 물어 뜯을 지 모르는 이상한 알파지만, 그래도 존나 섹시한 향에 온몸이 흐물흐물 녹아.

얼른 볼을 건화의 넓은 어깨에 문지르고 아양떨듯 촉촉촉 목선에 턱에 입을 맞췄어. 넣어줘, 넣어줘 하고 건화의 손가락 위에서 엉덩이를 들썩였어. 후, 숨을 내쉰 건화가 카이의 뒷목을 잡아 침대에 눕혔어. 얌전히 침대에 누워서 팔을 뻗어오자 그 손가락에 가볍게 입술을 대며 입꼬리를 올려 웃어.

예쁘네.
흐응, 곽건화.
그래, 계속 내 이름 불러.
건화 씨?
그래.

그 말과 함께 허리를 양손으로 잡더니 단숨에 카이의 아래를 뚫었어. 퍽 소리가 나고 내장이 다 위로 밀려올라가는 느낌이었지. 순간 숨도 못 쉬고 굳었던 카이는 온몸을 뒤로 휘고 그것만으로 발발 떨며 가버렸어. 질질 소변처럼 흐르는 묽은 정액이 다 나오기도 전 건화가 강하게 추삽질 하기 시작했지. 그제야 아아아악 비명 같은 신음을 내지르며 카이는 활어처럼 퍼득댔어.

건화는 카이가 소리를 지르는대로 놔두고 얇고 탄력있는 허벅지를 잡아 들어올렸어. 어깨에 올리고는 몸을 숙이자 아예 무릎이 어깨에 닿을 지경까지 됐지. 그 상태로 사정없이 박는데 이게 좋은건지 아픈건지, 구별할 수 조차 없었어. 확실한 건 온몸이 뚫어져 버릴 것 같았고, 아래가 녹아버린 것 같았지. 무엇보다 눈앞에서 이글거리는 눈으로 보는 건화가 작살나게 멋졌어.

곽건화, 더, 더 해줘!
하, 씨발 너 존나 예쁘다. 씨발 왕카이.

카이는 자신이 곽건화에게 매달려 앙앙 거리며 울다가 안에 싸달라고 하면서도 이게 분명 흑역사가 될 거라고 이성 한 구석이 깜박이는 걸 느꼈어. 하지만 아래에 퍽퍽 박히는 커다란 양물에 이성은 다 휘발 됐지. 쾌락에 감전된 것처럼 온몸이 들석였지만 건화는 그런 카이를 찍어누르고 옴짝 달싹 못하게 하면서 박아 넣었어.

왕카이.
응, 응
내 애 가져.
가, 가질래, 가질래. 임신 시켜줘
그러자.

카이는 건화의 말에 참 여러가질 대답했어. 대부분 다 좋다는 말이었던 것 같아. 잘 모르겠지만 일단 좋다고 하면 건화가 다정하게 얼굴을 쓸어주곤 아래를 정말 퍽퍽 박아줬거든. 그래서 열심히 대답했지. 나중에 후회할 거란 생각은 커녕 알파 행세 하고 다녔던 평소의 자신도, 회사도 부인도 출세도 하나도 떠오르지 않았어. 그저 눈 앞에 있는 곽건화만 머리와 온몸에 가득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