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통앵슷한거 존나 보고 싶으시죠 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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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ㅇㅅㅍㅈㅇ




적염군 사건 일어나기 전에 임수는 이미 그 일이 자기와 군 전부를 죽이려는 황상의 함정이라는 걸 알고 있었으면 좋겠다. 이 모든게 그들의 계략인 걸 알고 있었음에도 가야만 했던 이유는 바로 경염의 목숨이였겠지. 


보고 싶은건, 출전하기 바로 전 날 수아가 경염이 잠든 처소로 몰래 들어가서 잠든 경염 목에 칼을 가져다 대는 것이다. 차가운 감각에 놀란 경염은 바로 잠에서 깨어 검은 복면으로 얼굴을 죄다 가린 수아를 보며 '겁도 없이 여기가 어느 안전이라고 들어오느냐, 네 감히 여기서 살아 나갈 생각은 말거라'며 칼을 휘두를거야. 수아는 정말 당장이라도 경염을 죽일 것처럼 검을 휘두를테고, 경염 역시 만만한 녀석은 아니라는 생각에 검을 쥔 손에 조금 더 힘을 주고 휘두를테지..


그렇게 새벽 찬 바람에 한 참을 서로에게 검을 휘두르다가 경염이 잠깐 한 눈을 판 사이에 수아의 검이 경염의 검을 쳐내고, 가슴 팍 침의까지 갈랐으면 좋겠다. 그럼 경염은 그 큰 눈을 더 크게 뜨고 검은 복면의 사내를 뚫어져라 쳐다보겠지, 그리고 금릉의 바를 정 수인 답게 '그대가 이겼으니, 어서 그대의 검으로 나를 쳐라'고 할 것 같다. 수아는 그런 경염을 한 없이 바라만 보다가 혼자서 자그마하게 중얼거릴거야. 이 정도면 내가 없더라도 쉽게 당하진 않겠다. 다행이네. 하지만 수아의 작은 속삭임은 바람 소리에 묻혀 경염에게 까지 전달되지 않았겠지.


결국 가진 검을 높게 쳐들어 경염에게로 향하던 수아는 곧 그 칼을 옆으로 버리고 경염을 확 끌어 안아버릴 것 같다. 그리고는 경염이 들을 수 있도록 조금은 힘있게 말하겠지.



"죽지마, 경염"



살아야 해, 꼭. 그렇게 흔들리는 경염의 눈을 쳐다보며, 여전히 검은 복면을 쓴 채로 경염의 입술 위로 자신의 입술을 포게는 수아가 보고싶다. 

와 시발 이 그림 존나 아름답겠지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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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종주 경염임수 카이후거....

존나 우량주인 줄 알았는데.... 왜 때문에....




봄이 안 오는 구나... 못 오는 구나.. 못 와... 


더는.. 죽지마라.. 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