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밤 새벽까지 괴롭히고 종주님 피곤해서 눈도 잘 못뜨시는게 존나 좋다
뒤에서 끌어안는 자세로 덴샤 다리사이에 앉혀다가 머리도 빗어주고 손수 옷도 입혀 주셨으면
"천하에 따를 이가 없다는 강좌매랑이라더니 아기가 따로없소"
하고 놀려봐도 종주님은 편하게 덴샤한테 등 기대고 고롱고롱 잘만 졸아서 덴샤 피식피식 웃는거 존나 달다
그리고 대망의 버선가터도 신겨다가 매듭지어주는데 종주님 잠 좀 깨서
책사 버선까지 신겨주는 주군이 어디있냐며 자기가 하겠다고 손 꼬물댈것
그럼 덴샤는 일단 종주님이 단순히 주군-책사 관계라고 정의한데에 1차로 싸늘해지고
직접 하겠다고 한 주제에 매듭짓는 손이 존나 허접해서 아니 그럼 평소엔 누가 신겨줬나?싶어서 2차싸늘이었으면
종주님은 아 왜이렇게 안돼...하고 열중하다가 뒤에서 덴샤 저음으로
"솜씨가 많이 서투시오. 원래는 누가 대신 해주는 것이오?"
"예. 보통 의복은 려강이나 견평이..."
까지 말하다가 왠지모를 서늘함에 흠칫하겠지. 급하게 머리 팽팽 굴려보지만 이미 상황종료일것임
종주님 허접한 스킬로 대충 헐겁게 묶인 버선가터가 허공에서 팔랑대다 다 풀어지도록 덴샤가 혼내주시겠지ㅌㅌㅌㅌㅌㅌ
카이후거 정왕종주 존좋
종주님 무의식적으로 자극하시는거 조치욬ㅋㅋㅋㅋㅋㅋ
막문단 압해가 시급합니다 어나더 빨리빨리
미친 오져따 ㅌㅌㅌㅌㅌㅌㅌㅌ
덴샤가 어떻게 혼내주는지 압나더
덴샤 저 고운손으로 버선가터 묶어주는 거 캬
배우신 센세!!!! 캬 최소 박사학위
존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