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중연덕질하면서 중국에선 짹이나 인별, 유튭 다 안되는것도 처음 알았고
nn년 양인들 덕질할 때보다 더 거리감 느껴지고 반년동안 초단위로 컬쳐쇼크의 연속이었는데
남대륙해 병크 터지고 벙쪄서 한 이틀 멍때리고 있다가 든 생각이 
이게 무슨 상황인지 접수가 잘 안되는거임ㅋㅋㅋㅋㅋ
솔직히 나병은 중연 파기전에까지 중국에 대해서 1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음.
그냥 안씻는나라, 존나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일이 터지는 나라 수준..ㅋㅋ

차라리 인종이나 성차별같은 이슈면 바로 ㅇ ㅏㅅㅂ하고 접었을텐데
나로서는 본 적이 없는 흐름이라 대체 어떻게 저런 사고가 가능하지 싶어서 존나 혼돈..

그러다 중국의 공산주의와 국뽕이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걸 알게됨.
미국에서 공부하던 중국인들이 미국에서 받는 월급 반의 반도 못받으면서 
자긴 나라를 위해서 일해야한다면서 꾸역꾸역 중국으로 돌아간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솔직히 이것도 그냥 하는 소린지 알았거든.
중국인들이 얼마나 돈에 밝고 이득을 따지는데 당연히 뭐 더 나은게 있지 했는데…ㅋㅋ

그런데 진짜 중국애들 국뽕이 농담으로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함
중국에서 공부했던 사람이 하는 말이  
탈북자들이 탈북한지 10년이 넘었어도 김1일성 욕하는거 들으면 자기도 모르게 욱한다는데
자기들도 이해가 안되는데 그냥 그렇다고함.
그런데 중국애들이 어릴 때 진심 이 수준으로 교육을 받는대
평생 언론통제를 당해왔고 그렇게 교육받아와서 어떤 의미로 비난 받는지 그 개념자체도 이해못한다고함

우리는 깡패짓이라고 생각하는데 쟤들은 그게 의로운 일이고 애국인거.
비교하자면 한국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하는거랑 같은 마음인거임..

존나 po자본주의wer에 우리보다 더 개방적이고 돈이면 안되는게 없을거같고
겉으로보면 개개인이 국가에 완전히 통제당하는 이미지가 안떠오르지만 존나 소름돋게 13억인구가 저런 교육을 받고 자란다는거..
세서미 크레딧 제도도 정작 중국인들은 환영한다는 얘기듣고 소오름….

예전에 누가 중국인 친구 사귀면 평소에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것 처럼 잘해주고
평소엔 너무 착하고 배려심있고 좋은 친구인데
중국관련된 얘기만 나오면 갑자기 약간 눈이 맛이 가서 칼부림할 것 같아진다는 얘기듣고도 존나 웃었는데
이젠 웃음이 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뭔가 화도 안나는 존나 차분해진 상태로 며칠보내다가 다시 자연스럽게 짤을 줍고 다녔는데
이젠 2d덕질하는거랑 좀 비슷한 기분임.
인성과 사상은 별개구나하는 느낌도 있고…확실히 정서적인 거리감은 확 생겼는데
신기하게 정이 안떨어지는거보면 그냥 정 떨어질때까지 계속 덕질하지뭐 싶고….
정신적으로 좀 탈진상태라 될대로되라 싶은 기분...
암튼 역대덕질중에 이렇게 단기간에 롤코타고 오만사건사고부터 떡밥폭탄까지 정신없는 덕질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