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부터 친분을 쌓아왔고


청년기에 가장 먼저 장무기와 썸을 탐


누가봐도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그 요망한 년이 장무기를 영혼까지 벗겨먹은 걸 목격하면서 1차적으로 눈 뒤집어짐


그래서 영사도에서 범죄를 저지르면서까지 자기것(?)을 가져오고 약혼 약속까지 받아냄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그년에게 파토나면서 사실상 실연이나 다름없는 일생일대의 굴욕감을 느낌


그래도 장무기는 착한 놈이라 나쁜짓 좀 해도 그년 뇌에 구멍을 송송 뚫어놓으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은 미련이 남아 계속 막나감


명문정파 장문인치고 왠만한 마교 교주 뺨싸구 때리는 흉악한 행보를 보이지만,


이미 스승 약속까지 아오안 될 정도로 눈 돌아가서 뵈는 게 없음




의천 2019를 다른 줄기에서 보면 주지약의 처참한 연애 실패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