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캐스팅도 잘했고 연기도 무난하고 만안사 구출씬까진 상당히 괜찮아서 최고의 의천도룡기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검열당해 10회분 날려먹어서 그런지 후반에 이야기 구성이 엉성해지고 설득력이 떨어지더라 ㅠ


각색도 좀 문제인게 원작하곤 달리 장무기가 온리 조민 루트라 여캐릭터들 매력이 죄다 반감됐씀


이여자 저여자 다 껄쩍대는 우유부단한 장무기와 네 여자 사이에서의 미묘한 기류가 재미의 핵심포인트 중에 하나인데


여자시청들한테 욕먹고싶지않은지 온리 조민과의 러브스토리만 강조해서 결과적으로 넘 짠내나게 만들었어....


히로인 조민도 통통튀는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후반엔 짠내만 풀풀 풍겨서 원작에서 느낄수있었던 매력이 많이 사라졌더라..


초반에 넘 좋아서 후반의 용두사미가 더욱 아쉬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