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무기를 입만 산 인간이라고 말종 취급하는데

1. 이번 장무기는 주아를 보호해주겠다고 하지, 아내로 맞겠다는 대사가 없음. 그래서 주아가 다쳤을 때도, 명교로 돌아왔을 때도 주아를 보호한 건 맞으니 허언이 아님. 자는 동안 주지약이 찔렀고, 조민은 심증일 뿐이지 확증이 없으니 죽이지 못하고 계속 진상을 반드시 알아내겠다고 함

2. 의부 구하러가는 것도 조민이 사손의 머리카락을 갖고 있어 결혼 파토낼 수 밖에 없었고 결혼식에 모인 사람들 다수가 원한관계가 있으니 사손일 때문이라고 직접적으로 말 못함. 의부때문에 조민을 따라나선건데 주지약 상처줬다고 지랄지랄함. 의부 찾으러 가는 길에 조민이 다친 상태니 농가들르고 하는 건 원작에도 다른 판에도 다 나오는 씬들임. 여기에서 조민에 대한 감정이 거의 굳어지는 분위기고. 둘이 꽁냥대는 건 찾으러 가는 중 밥도 먹고 해야 되니 그 와중에 감정이 깊어지는 씬일 뿐인데 의부 잊고 연애질 한다고 지랄함. 의부 걱정돼서 잠 못자고 별보고 있는 신은 쌈싸먹었나 봄. 조민이 나와서 머리기대고 안고 있으니 이것도 연애질일뿐 사손은 안드로메다라고 생각함. 의부 혼자 찾으러갔다오라고 조민이 배려해주면서 연결된 씬인데.

3. 사손 구하러가서 여러번 사정하고 읍소해도 사손이 꿈적도 안함. 심지어 장무기가 자기 버리지 말라고 사정해도 사손이 억지로 보내니 삼승들에게 사손구하러 다시 오겠다고 해도 의부는 잊었냐고 지랄함.

4. 주지약에겐 원래 연정이 없었고, 주지약 자살쇼, 주위압력, 조민과의 신분차이 때문에 억지로 맘잡고 결혼에 동의하는 것을 화면으로 주구장창 보여줘도 장무기 어장질에 주지약이 피해봤다고 지랄함. 이번 판에 장무기 어장질이 어딨음? 모두에게 상처주기 싫어서 모질게 말을 못할 뿐이지 싫은 티는 다 냈구만. 원작 잣대로 장무기 어장질 욕하면서 주지약과서 결혼 파토냈다고 첨부터 싫다고 하지 식장까지 들어가서 주지약 버리냐고 인성파탄자 취급함. 결혼하고도 처첩 수십명 들이던 시대인데 동방화촉 전에 자기 목숨보다 중요한 일 생겨서 미룬걸로 여자때문에 겁탈시도하고 사숙죽인 송청서보다 쓰레기 취급함. 식장 나가면 너랑 나랑 끝이다라고 선언한 쪽은 주지약이고 무림인들 다 모인데서 장무기랑 앞으로 원수다라고 선언한 것도 주지약임.

5. 사손 구하려고 무릎까지 꿇었는데 의부는 아오안이라고 끝까지 지랄댐. 조민과 희희낙락이라니. 온통 울고, 주변인들한테 몰리고 하는 씬뿐들이더만. 소림대회 이후론 조민이 아니라 주지약과의 씬이 훨씬많음. 주지약 끝까지 미련있다는 뉘앙스 풍기고. 무릎꿇고 통사정한 장무기랑 연합해서 사손 구하고도 죽이겠다고 살수 펼친게 주지약임.

6. 의부구하러 다니면서 잠시 단 둘이 있던 그 와중에 서로 마음 확인한 씬들, 이제 사랑에 있어선 둘 뿐이다고 확인한 씬들로 사랑놀음만 하지 주변에는 아무 관심도 없는 천하의 쌍년놈들 취급함. 애초 장무기가 사랑밖에 난 몰라면 바로 조민과 강호에 묻히지 뭐하러 도사대회가고, 여양왕이랑 적대하고 그러냐? 명교인들 말만 교주지 무시하는데도, 여양왕 죽인 자기 부하 살리기 위해 조민도 막아서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