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이 된건가?
오늘 정주행 끝마쳤는데
난 왜 이렇게 이승은이 밉지가 않냐ㅠㅠ
물론 연기하느라 소풍이한테 막말 개쩔었고
후반부엔 질투에 미쳐서 ㄹㅇ 사이코처럼 굴었지만
초반에 소풍이한테 마음 생기기 시작한 이후부터
마지막에 망천수 빠질때까지
소풍이에 대한 마음 하나는 진짜 한결같았다고 느꼈음
유사에 빠졌을 때도 자기땜에 소풍이까지 죽게될까봐 자기는 죽을각오로 소풍이가 던져준 끈 놓아버렸었고,
망천수 마시고 나서 기억 돌아오기 전이었는데도 그렇게 소풍이한테 집착했던 거 보면 특히 ㅇㅇ
소풍이를 이용한 것도 초반, 그니까 단치 있을 때랑 예조에서 불상사건 빼고는 딱히 이용한 거 잘 모르겠고...
사랑(좀 잘못된 방법이었지만)이랑 맞먹었던 복수심과 권력 욕심이 죄라면 죄아닐까?
내가 너무 전지적 이승은 시점인건가??ㅋㅋㅋㅋㅋ
물론 반박불가 불쌍함 개썅원탑은 소풍인데, 이승은도 볼수록 애가 참 짠하다ㅜㅜ
오늘 정주행 끝마쳤는데
난 왜 이렇게 이승은이 밉지가 않냐ㅠㅠ
물론 연기하느라 소풍이한테 막말 개쩔었고
후반부엔 질투에 미쳐서 ㄹㅇ 사이코처럼 굴었지만
초반에 소풍이한테 마음 생기기 시작한 이후부터
마지막에 망천수 빠질때까지
소풍이에 대한 마음 하나는 진짜 한결같았다고 느꼈음
유사에 빠졌을 때도 자기땜에 소풍이까지 죽게될까봐 자기는 죽을각오로 소풍이가 던져준 끈 놓아버렸었고,
망천수 마시고 나서 기억 돌아오기 전이었는데도 그렇게 소풍이한테 집착했던 거 보면 특히 ㅇㅇ
소풍이를 이용한 것도 초반, 그니까 단치 있을 때랑 예조에서 불상사건 빼고는 딱히 이용한 거 잘 모르겠고...
사랑(좀 잘못된 방법이었지만)이랑 맞먹었던 복수심과 권력 욕심이 죄라면 죄아닐까?
내가 너무 전지적 이승은 시점인건가??ㅋㅋㅋㅋㅋ
물론 반박불가 불쌍함 개썅원탑은 소풍인데, 이승은도 볼수록 애가 참 짠하다ㅜㅜ
나도 보기전부터 그런말 들어서 그런지 난 단치에서도 그냥그렇다가 예조에서 이용할때 느꼈는데 나중에는 그마저도 남주시점 이해가더라. 오히려 주변사람들이 다 챙겨주는데도 자기를 진심으로 위해주는 사람 없다고하는 여주가 답답했음
하긴 이승은빼고 소풍이에게 다 잘해줬지. 이승은한테 상처받을때마다 섭납 +조연들이 남주급으로 애정씬보여주며 위로해줘도 소풍이가 외로움을 느낀걸 보면 승은에 대한 소풍이 시점 짝사랑이 너무 힘들었던듯. 근데 소풍이가 예조에서 잘지낸건 이승은의 고군분투덕이 크지 않나? 난 그래서 남주가 짠해
솔직히 이해되는 개쓰레기라 드라마보는데 지장없음 - dc App
사랑을 지키고 싶은데 힘이 넘 없는 태자라 자기방식으로 이기적으로 사랑을 함. 소풍이는 너는 권력이 최고 중요한 사람이다하고 했지만 사막에서 망천수에서 성벽에서 소풍이가 죽는다 생각하면 망설임 1도 없이 자기 목숨도 같이 내던짐. 10대 후반의 나이라 가능한 사랑 방식인데 남여주가 로얄패밀리다 보니 파국의 스케일이 나라가 망하는 수준임
2222 공감. 소풍이 말과는 다르게 막상 소풍이가 죽을 것 같은 위기의 순간에선 이승은도 소풍이랑 같이 죽으려고 하잖아. 이승은이 이기적이라 목숨을 버리지 못했던게 아니라 '죽음'이 아닌 소풍이랑 '같이 살고' 싶어서 소풍이가 죽으라고 할 때 싫다고 한 거라고 봄.
그걸 소풍이도 아니까 세번째 소원으로 (죽지 말고) 잘 살아 라고 하지. 소풍이도 죽기 전에 진심을 알게 되어 다행. ㅠㅠ
이 드라마 왜이리 여운이 쩔어 ㅠㅠ 두사람은 참 악연이었어. 이승은의 마지막도 소풍이 소원처럼 사는 내내 고통스러웠을꺼야ㅜ 본문 내용과 상관없이 섭남의 사랑도 애절해.
이승은 미워하는 갤러 못봄 ㅋㅋㅋㅋ짠해 그냥...둘 서사 미쳤어 안타까워미침 ㅠㅠㅠ
이해가 가능한 이승은 캐릭 ㅜㅜ 단치에서 여주한테 넘했기에 이뤄질수없는 둘의 서사 어쩔거야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