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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건화왕카이


  건화가 일하다가 도저히 시간안에 못끝낼 것 같아서 다 내팽개치고 카이한테 달려갔는데 이미 문 앞에서 손목시계를 슬쩍 보니 시간이 열두시 오분인거지. 이미 날이 지나있어서 건화가 한숨쉬면서 초인종을 누르지도 못하고 .. 빈손으로 온게 그제야 생각나고.. 일단 초인종보다는 알고있는 비밀번호 누르고 조심히 들어가는데 카이가 식탁에서 엎드려 자고있겠지. 건화가 안쓰러워서 자기 자켓 둘러주고 쭈그려 앉아 카이 얼굴을 보는데 잠에 취한 카이가 눈을 슬쩍 뜨고 건화를 보고 웃겠지. 드디어 왔네. 오늘 안오는 줄 알았어.. 건화는 면목이 없어서 고개 숙이고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미안해.. 이러는데 카이가 자기 손목시계 톡톡 가리켰으면 좋겠다. 아직 내 손목시계는 열한시 반인데.
건화가 시계 고장났어?? 하고 맹하게 물어보는데 카이가 하하하 하고 크게 웃으면서, 늦어도 미안해 하지 말라고 내가 시계 멈춰놨어. 아직 우리 집 안은 내 생일 열한시 반에 멈춰있는거야. 하고 귀여운 소리 하고는, 와준 것 만으로 기뻐. 하고 건화 입술에 쪽, 하고 뽀뽀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