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접 ㅅㅍㅈㅇ
기억도 잃고 자기 이름이 마승은인것만 기억하는 승은이 잘 구슬려서 잡아먹는게 보고싶다
사랑하는 여자도 잃고 부리던 사병들도 다 시체로 실려나가는 수준에 더이상 벼슬 할 이유도 의지도 없는 승은이가
언지 상청 차린 데에 자기가 누워야 될 것 같은 꼴이 되어서는 비척비척 발닿는대로 떠났으면 좋겠다
삶에 대한 의지도 없고 자기혐오 쩌는데 엉망이 된 몸으로 길을 떠도니까 사람 꼴이 아니겠지 그런데 귀티는 나고 얼굴도 예뻐서 도적떼한테 잡혀가지고 ㄱㅂ당하고 버려졌으면 승은이가 아무리 졸라짱쎄도 암것도 못먹은 상태에서 여러명한테 붙잡히는데 속절없이 당하겠지 그리고 그 다음에 입 막으려고 도적들이 강에 던졌으면 좋겠다 뭐 딱히 살고 싶은 생각도 없어서 순순히 하는대로 끌려다니고
그런데 류연성이 사냥나왔다가 그걸 발견하고 주웠으면
거의 죽은사람처럼 호흡도 맥박도 약한걸 건져서 살려놓고 보니까 존예겠지 그리고 매장소를 닮았음
이건 내꺼다 하고 점찍었는데 눈뜬 승은이 얼굴이 그저 말갛기만 해. 이름만 기억하고 다른건 다 잊은거. ㄱㅂ당한것도 자기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전에 누굴 사랑했는지도 죄다 ㅇㅇ
황제라니까 얼른 엎드려서 인사하려는거 보고 아 얘는 평민 아니면 노비였나 하고 신분 짐작한 류연성이 승은이 데리고 궁에 돌아와서 아무것도 모르는 승은이 키워서 잡아먹는게 보고싶다
모르니까 + 여태껏 앞뒤 동정이니까 류연성이 하는대로 신음하고 아파하고 쾌락도 느끼고 아무튼 오로지 류연성 마음대로 입맛대로 길들여지는데
나중에 기억 찾아서 자꾸 자해하는게 보고싶다
ㄱㅂ당한 기억때문에 자꾸 움츠러들고 무서워하는데 몸은 그간 개발 끝나서 어디를 어떻게 만져도 자꾸 아래가 젖고 간질간질하게 달아오르겠지 그게 싫고 무섭고 스스로 더러워서 자꾸 혀을 물기도 하고 비녀로 자살기도하고 하루는 칼로 배 찔러서 죽게생긴거 억지로 살려놨으면 좋겠다
그러느라 몸도 다 상해서 무공도 못하고 너덜너덜해진 승은이가 넋나간채로 앉아있는데 품에 승은이 안은 류연성이 목덜미 핥으면서 넌 내거니까 어디에도 못 간다고 속삭였으면
건화후거 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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