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야 말할것도 없고
손발 쟈그맣고 허리 가는데 가슴은 빵빵하고 골반도 넓겠지
허벅지는 육덕진데 발목은 또 가늘고 손목도 양손 쥐어봐야 한줌이었으면

쪼끄만 손으로 발레슈즈처럼 종아리 감싸서 묶는 분홍색 구두 신고 리본 묶는거 보고싶다 발 작아서 신발도 작겠지
리본 야무지게 묶고 구두랑 같은 색 속옷이랑 팬티도 입고있었으면 좋겠다 슴 안그래도 큰데 코르셋부라자 차서 볼륨감 개오졌으면

근데 저게 다 곽이사 취향이었으면 좋겠다
저렇게 부농부농한 속옷 레이스 넉넉한거 입고있는데 위에 입은 옷은 발레슈즈랑 잘 어울리는 흰색 원피스 약간 클래식튜튜 비슷하게 무릎까지 내려오는 공주님 옷이었으면
밀크티 색으로 염색한 웨이브머리면 이쁘겠다

후수니 이쁘고 생글생글 잘 웃고 말도 이쁘게해서 과 여신인데
정작 연애는 8살 더 많은 곽이사랑 하겠지
곽이사 후수니 스무살때부터 정식으로 만나는데 암것도 모르던 후수니가 다 큰 어빠한테 버릇 잘못 들어서 존나게 야했으면
곽이사 취향이 선물 끄르듯 리본 푸는거여서 야무지게 묶은 신발 리본도 원피스에 달린 리본허리띠도 머리 묶은 레이스 리본도 다 직접 풀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코르셋부라자 코르셋리본도 직접 풀어주겠지

그럼 선물 포장 풀듯 옷 다 벗겨진 후수니가 이번엔 곽이사 타이 풀고 벨트 풀고 셔츠 단추도 풀고 어빠아...하면서 앵겼으면
보지마 후수니 민망해 ㅠㅠ 하면서 가슴 손으로 가리는데 손 쟛그마해서 가려지겠어오? 안 가려지지 그런데 그게 또 존나 꼴려서 곽이사가 리본으로 후순이 손목 예쁘게 묶어놓고 과늠했으면 좋겠다 쟈근 손에 손목에 리본 묶어놓고 어떻게든 가슴 가리려고 낑낑대느라 팔락거리는 리본 과늠......

그리고나서 엄청나게 쎅쓰했겠지



건화후거 응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