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봤고 여운길게 남긴했지만
존나 완벽한 드라마다 이런생각은 안듦
초반 빌드업이 너무 길고

메인컾이 정해져있으면 아무리 한쪽이 원톱 주인공이어도 상대의 서사가 있어야하잖아
근데 남망기의 서사가 없어
그냥 철저하게 위무선을 위해 만들어진 왕자님 딱 그런느낌
솔직히 남망기 매력도 딱히 잘 모르겠어


근데 파는 애들보면 쥐좆만한 남망기 서사를 분석하고 또 분석해서 이해하려하는게 느껴짐ㄹㅇ

왜 이런걸 시청자가 나서서 억지로 분석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저정도로 분석하면서 남망기 서사 이입하려면 한 세번은 돌려봐야할듯



그냥 위무선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로 난 봤음.......


맘에 안드는점만 쓴것같은데 맘에 드는점도 많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연출에 돈많이쓴점 저 세트장 짓는데 300억 부었다함
근데 진짜 배경이 볼만해
가문들간에 특색이 다 뚜렷해서

의상도 예쁨

그리고 기승전결이 완벽하다는점
선과 악이 뚜렷하지 않다는점

신기하게 악역도 입장이 다 이해가 감 ("얘가 이런이유 때문에 이렇게 된거구나....!" 같은 흔한 래퍼토리가 아니고 존나 순수악인데도 연민이 생겨)
주변 인물 스토리도 다 존잼임 (남씨가문은 별로였어.....)
보통 주변인물 스토리 나오면 메인컾 안나오고 쓸데없이 분량준다고 짜증나는데 이건 전혀 그런 생각 안들음





이밑으로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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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거 좋아하면 진짜 존꼴임
초반 밝은 상황에서 ㄹㅇ 서서히 인생좆망각 보이다가 극단으로 치닫았을때  그때가 제일 재밌음이렇게까지 해도 되나...? 싶을정도
사실 처음부터 밝아보이긴한데 뭔가 좀 비틀린 밝음임 그래서 꼴려
위무선 현대의학으로 보면 조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