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쁘고 쟈그마한데 강단은 있어서 어릴 때 텀으로 데뷔해서 얼굴로 다 씹어먹으며 파장을 불러일으킴
엄청 잘생기고 고운데 부끄러움도 많이 타서 많은 탑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는데 ㄱㄷ 찍는 배우인데 별다른 정보는 안나옴
그러다 문득 메이킹에서 처연하게 창밖 바라보는 게 찍힌 적 있어서 존나 사연 많은 얼굴이라고 다들 난리였으면 좋겠다
근데 실제로도 사연 많음
그 얼굴에 연예인 하면 대박날텐데 굳이 ㄱㄷ을 찍는 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지
실제로는 어릴 때 쓰레기같은 부모한테 학대받다가 부모는 뭐 잘못 손대서 조직한테 개죽음당하고 건화는 끌려옴
보스인 근동이 보고는 얼굴 반반하니 쓸모있겠다 싶어서 일단 자기가 잡아두고 천천히 키우면서 아다도 떼주고 머 그러겠지
건화는 이게 뭔가 이상한 건 알지만 어려서 부모의 학대와처참한 죽음도 지켜봤고 조직 사람들은 무섭고 그나마 비빌 건 근동뿐이라 그냥 휩쓸리게 될듯
그러다 ㄱㄷ 데뷔하게 되는데 그 조온나 사연많아보이는 처연한 눈이 ㄱㅇ들 마음 휘어잡으면 좋겠다
착실히 개발돼서 반응도 좋고 성격도 성격이라 거친 상대여도 잘 참고 받아낼듯
그렇게 한 해 두 해 지나면서 건화는 어느덧 중견 ㄱㄷ배우가 되겠지
나이 먹으며 선도 좀 더 굵어지고 각이 잡혀서 예전같은 여리함은 줄었는데 몸집 자체가 자그마하고 오히려 몸 다듬어서 근육이 쫄깃해지고 반면 삼십대 중후반의 무게가 더해져서 그 분위기가 더 오질듯
여전히 ㄱㅇ들의 첫사랑이자 능욕플 상상의 주인공이자 한 번이라도 해보고싶은 그런 처연한 분위기 개쩖
건화의 삶은 녹록치 않아서 그 사이에도 일이 많았겠지
자긴 이제 근동의 소속이 아니라 후거의 소속임
조직의 세계란 피도 눈물도 없어서 어느새 뒷세계는 후거가 차지했고 자신의 몸도 그에게 묶이게 됐음
그나마 자기가 살아있고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게 ㄱㄷ이라 나이 먹어서 어지간하면 은퇴할 나이에도 여전히 현역으로 뛰고 있음
어릴 땐 죽고싶었지만 자기가 찍은 게 팔린다는 걸 들으면 그나마 위안이 돼서
그래서 나이를 먹고 이젠 눈가에 주름도 생겼지만 그 아름다운 얼굴로 여전히 잘 나감
이젠 나이가 있으니까 연상텀인 게 많고 처음 찍거나 초보인 탑을 리드해서 상대해주는 걸 많이 찍음 그래서 나이 먹고도 어린 ㄱㅇ들의 환상을 아직도 부풀리고 있음ㅋㅋㅋ
왕카이는 이 바닥에 들어온 지 얼마 안된 신입임 자기도 곽건화의 영상을 보며 자랐는데 어느새 자기 오늘 상대가 그 곽건화라고 하니까 엄청 떨림
걱정하는 카이한테 스텝이 건화씨 노련해보여도 낯가림 심하다, 그래도 예의 바르고 좋은 사람이라 배려도 잘 해주니까 잘 해보라고 조언해줌
그래서 카이가 머뭇대다 침대에서 조용히 준비 중인 건화한테 가서 인사하면서 팬이다 건화씨는 제 우상같은 사람이라고 하자
건화는 순간 제가 이런 처지로 살아가게 된 이유를 쟤가 알까 싶으면서도 자길 좋은 모습으로 기억해줄 것이 다행이다 싶어서 씁쓸한 얼굴을 숨기고 일부러 개구지게 혀 내밀며
나같이 늙은 사람이 뭐가 좋다고ㅎ 괜히 나 상대하게 해서 미안하네요 하고 가볍게 농담 건네겠지
카이는 ㄱㄷ 인트로나 메이킹에서 보던 그 눈웃음을 눈앞에서 보게 돼서 너무 설레는 한편 실제로 보니 타고난 건지 뭔지 모를 그 처연함이 숨겨지지 않아서 의아해할듯
그래도 그냥 건화가 원래 가지고 태어난 이미지가 저런가 하며 그냥 헤벌쭉할듯
그 모습을 촬영장 저 한 구석에서 후거가 조용히 지켜보겠지
건화는 그 쪽으로 구태여 시선을 보내진 않았지만 눈치를 보겠지 조용히 촬영을 하고 여길 벗어나야 함을 알고 있어
이 순진한 신인과 괜히 잡다한 말을 섞을 필요는 느끼지 못했음
후거가 지켜보고 있는 한 최소한의 움직임만 가져야 했음
건화는 비록 제 몸을 타인에게 내비칠지언정 이 일을 그만두고싶지 않았음
제 인생에서 그나마 자발적(이라고 믿는) 행위가 이것뿐이었고 자기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것도 이것뿐이었음
어차피 남에게 내주어야 하고 벗어날 수 없으면 뭐라도 해야했음
건화는 가까스로 표정을 갈무리하며 여유로운 척 잘 부탁한다고 인사하며 자리에서 일어났어
화꺼텀 파는 병새끼들 다 사라진듯 광광ㅠㅠ
엄청 잘생기고 고운데 부끄러움도 많이 타서 많은 탑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는데 ㄱㄷ 찍는 배우인데 별다른 정보는 안나옴
그러다 문득 메이킹에서 처연하게 창밖 바라보는 게 찍힌 적 있어서 존나 사연 많은 얼굴이라고 다들 난리였으면 좋겠다
근데 실제로도 사연 많음
그 얼굴에 연예인 하면 대박날텐데 굳이 ㄱㄷ을 찍는 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지
실제로는 어릴 때 쓰레기같은 부모한테 학대받다가 부모는 뭐 잘못 손대서 조직한테 개죽음당하고 건화는 끌려옴
보스인 근동이 보고는 얼굴 반반하니 쓸모있겠다 싶어서 일단 자기가 잡아두고 천천히 키우면서 아다도 떼주고 머 그러겠지
건화는 이게 뭔가 이상한 건 알지만 어려서 부모의 학대와처참한 죽음도 지켜봤고 조직 사람들은 무섭고 그나마 비빌 건 근동뿐이라 그냥 휩쓸리게 될듯
그러다 ㄱㄷ 데뷔하게 되는데 그 조온나 사연많아보이는 처연한 눈이 ㄱㅇ들 마음 휘어잡으면 좋겠다
착실히 개발돼서 반응도 좋고 성격도 성격이라 거친 상대여도 잘 참고 받아낼듯
그렇게 한 해 두 해 지나면서 건화는 어느덧 중견 ㄱㄷ배우가 되겠지
나이 먹으며 선도 좀 더 굵어지고 각이 잡혀서 예전같은 여리함은 줄었는데 몸집 자체가 자그마하고 오히려 몸 다듬어서 근육이 쫄깃해지고 반면 삼십대 중후반의 무게가 더해져서 그 분위기가 더 오질듯
여전히 ㄱㅇ들의 첫사랑이자 능욕플 상상의 주인공이자 한 번이라도 해보고싶은 그런 처연한 분위기 개쩖
건화의 삶은 녹록치 않아서 그 사이에도 일이 많았겠지
자긴 이제 근동의 소속이 아니라 후거의 소속임
조직의 세계란 피도 눈물도 없어서 어느새 뒷세계는 후거가 차지했고 자신의 몸도 그에게 묶이게 됐음
그나마 자기가 살아있고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게 ㄱㄷ이라 나이 먹어서 어지간하면 은퇴할 나이에도 여전히 현역으로 뛰고 있음
어릴 땐 죽고싶었지만 자기가 찍은 게 팔린다는 걸 들으면 그나마 위안이 돼서
그래서 나이를 먹고 이젠 눈가에 주름도 생겼지만 그 아름다운 얼굴로 여전히 잘 나감
이젠 나이가 있으니까 연상텀인 게 많고 처음 찍거나 초보인 탑을 리드해서 상대해주는 걸 많이 찍음 그래서 나이 먹고도 어린 ㄱㅇ들의 환상을 아직도 부풀리고 있음ㅋㅋㅋ
왕카이는 이 바닥에 들어온 지 얼마 안된 신입임 자기도 곽건화의 영상을 보며 자랐는데 어느새 자기 오늘 상대가 그 곽건화라고 하니까 엄청 떨림
걱정하는 카이한테 스텝이 건화씨 노련해보여도 낯가림 심하다, 그래도 예의 바르고 좋은 사람이라 배려도 잘 해주니까 잘 해보라고 조언해줌
그래서 카이가 머뭇대다 침대에서 조용히 준비 중인 건화한테 가서 인사하면서 팬이다 건화씨는 제 우상같은 사람이라고 하자
건화는 순간 제가 이런 처지로 살아가게 된 이유를 쟤가 알까 싶으면서도 자길 좋은 모습으로 기억해줄 것이 다행이다 싶어서 씁쓸한 얼굴을 숨기고 일부러 개구지게 혀 내밀며
나같이 늙은 사람이 뭐가 좋다고ㅎ 괜히 나 상대하게 해서 미안하네요 하고 가볍게 농담 건네겠지
카이는 ㄱㄷ 인트로나 메이킹에서 보던 그 눈웃음을 눈앞에서 보게 돼서 너무 설레는 한편 실제로 보니 타고난 건지 뭔지 모를 그 처연함이 숨겨지지 않아서 의아해할듯
그래도 그냥 건화가 원래 가지고 태어난 이미지가 저런가 하며 그냥 헤벌쭉할듯
그 모습을 촬영장 저 한 구석에서 후거가 조용히 지켜보겠지
건화는 그 쪽으로 구태여 시선을 보내진 않았지만 눈치를 보겠지 조용히 촬영을 하고 여길 벗어나야 함을 알고 있어
이 순진한 신인과 괜히 잡다한 말을 섞을 필요는 느끼지 못했음
후거가 지켜보고 있는 한 최소한의 움직임만 가져야 했음
건화는 비록 제 몸을 타인에게 내비칠지언정 이 일을 그만두고싶지 않았음
제 인생에서 그나마 자발적(이라고 믿는) 행위가 이것뿐이었고 자기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것도 이것뿐이었음
어차피 남에게 내주어야 하고 벗어날 수 없으면 뭐라도 해야했음
건화는 가까스로 표정을 갈무리하며 여유로운 척 잘 부탁한다고 인사하며 자리에서 일어났어
화꺼텀 파는 병새끼들 다 사라진듯 광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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