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따리상들이

일음 비디오, 잡지, 테이프랑 시디,
애니, 드라마
잔뜩 들여와서 팔았는데

그걸 자막 입히고 복사해서 유통하는 놈들이 있었음

내가 초딩때
쌤들이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를 그렇게 보여줌

아 해적판 만화책도 그런 루트 였음

거기다
인터넷으로는 원피스나 나루토 같은거 가진 사람들이
시디 구워서 팔고

그러다가 서피나 jmdc 같은 일드 커뮤
멀티레모니아

이런식으로 뻗어감

내가 겁나 늙어 보이지만
그래봐야 2000년대 초반 이야기임.

소리바다 쓰고 p2p로 파일 공유하고
토렌트 막 나오고
클럽박스랑 피디박스가 짱 먹던 시절


하고 싶은 말이 뭐 였냐면

무튼 막아도 다 보는 방법은 있었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