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는 샤오잔의 말에 잠시 뜨거운 몸짓을 멈췄다.





"..뭐라고?"






"하아.. 하.. 당신.. 이제 질렸다고."



샤오잔이 큰 눈으로 임가륜을 바라보며 말했다.


"......"




"왜? 몰랐어? 처음엔 그냥 궁금했어. 유부의 쥬지는 어떨지. 근데 이제는 재미없어. 당신 하는거라곤 땡그란 눈으로 웃는거 밖에 없잖아?"





임가륜은 아무말 없이 샤오잔을 내려다봤다.


처음으로 샤오잔의 앞에서 지은 무표정이었다.


싱글싱글 웃던 그 특유의 웃음이 없어져버린 임가륜을 보고 샤오잔은 살짝 쫄았지만 이내 여유를 되찾고 다시 입을 열었다.



"뭐야, 왜 대답이 없어? 그렇게 충격..."




짜악-







한순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샤오잔은 눈을 크게 뜬채 하던말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임가륜은 아무런 표정없이 큰 손을 핀 채로 샤오잔의 엉덩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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