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서사는 소설에서도  채울 수 있지만

영상에서 채울 수 있는 건 시각이지.

영상 매체에서 중요한 건 서사보다 시각임을

궈징밍 드라마를 보면서 깨닫는다.

처음엔 좀 이해가 잘 안 가서 중국어로 봐서 그런가 싶었는데

한글로 봐도 여러번 봐야 함. 어렵게 꼬아놓은 건 맞아.

근데 이러니 뷰수가 안 오르냐? 궈징밍 똑똑하넹

나는 4화부터 6화까지가 좀 힘들었어.

나 어디가서 머리 나쁘다 소린 안 들었는데

왜케 이해가 힘든겨? 근데 7화부터는 넘 이해가 잘감.

4화부터 6화가 마의 구간 같앙


암튼 나도 중드 보지만 중드가 사실 한드나 미드나 영드에 비해

딸리는 건 사실이지. 유치한 서사부터 배우들 연기도 수준 미달이 넘 많고. 

자꾸 나에게 짱개라고 하는데

주위에 중드 보는 사람 1도 없어서 여기 오냐봐.

중드 보고 막 이야기하고 싶어도 같이 이야기할 사람이 없노.

지인들 중국어 하는데도 중드 안 보고 유학 시절에도 향수 때문에 다른 유학생들 한드 보지 중드 절대 안 봄. 


암튼 주위에 중드 보는 사람만 많았어도 여기 안 오지 않을까?

이런데 자꾸 짱개로 모는 거 진짜 ~ 

내가 어딜봐서 짱개냐? 짱개면 지네 나라 애들이랑 중드 이야기 하고 있겠지.

친한 애들 아니면 중드 본다고 말도 못하는데~

다들 중국어 할 줄 아는데도 중드 왜 보냐 그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