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드라마보다 


주연의 독백씬이 길다는건데..


이런부분이 나오면 캐릭터의 성격을 정밀묘사시킨다는점이다...


마지막화에선 하사모가 단서의 죽음에 절규에 가까운 슬픔을 보여주는게 콧끝이 찡하지만


이런 독백부분이 몰입에 큰영향을 주네..




마지막화를 다시보며


결혼식에 서로 번갈아가며, 속마음을 나래이션되는데 (이것도 독백이겠지... 난 혼자 생각하며 하는게 독백이라 생각해서 그냥 나래이션이라함)


첫화부터 나오던 모든장면을 압축시킨 단어들이 


화려한 결혼식에서 서로를 바로 보며 나열되니. 동궁보다 더애뜻하네.. (사실 동궁은 팽소염이다한거;;;)


해피인데 애뜻한드라마는 첨인듯.. 해피로 끊나면 그냥 그렇구나 할때 많았음.. 해피로 가는 과정만 재미있었달까?




ost 그리고 감독


류우녕이랑 나머지 2가수들이 부른노래들도 마음에드는데 돌아가며 다나옴..


이런것도 감독이 챙겼겠지... 여자 감독님 사랑합니다. ㅠㅠ


드라마가 너무 모든걸 다챙겨서 행복하게 봤어요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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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을 보면서도 해피라 생각하게된게..


완전한 인간의 육체는 없지만, 


스토리 설정상 영원한 생을 사는 하사모와 함께 할수있는 유일한 선택지 아닐까생각함..



그냥 묻지마 해피엔딩으로 살아나던


창란결에 동방청장이 생각나는데 소란화같이 부활과정없이 


그냥 떡하니 웃으며 부활해버린 동방청장이 얼마나 어이없던지 ㅋㅋㅋ



백일제등은 처음부터 끝까지 잘만들었음..


제작진이 강애이모와 백산행, 신명대인이랑 국사의 스토리도 염두해뒀을껀데


그딴거 없어도 존재감 확실했고 조연스토리도 없는게 참좋았음..


축옥같이 반이상 스킵한드라마는 다시볼가치가 없잔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