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공병위주로 게임을 즐겨왔다.

근데 더 이상은 못 참겠다.

공병 상향 "해줘"라.


1. 보조 무기 부재

심지어 등에 오지게 큰 방패 메고 다니는 석궁러들도 나이프 같은 보조 무기가 있음.

근데 공병은 처음에 든 무기 놓치면 아예 맨 주먹임..

다대다 싸움 하다보면 막다가 스태미나 달아서 무기 놓치는 경우 많은데

공병은 그 상황되면 바로 무기력해짐.. 

멀리서 화살만 쏘는 궁수도 보조무기가 있는데 말이지.


2. 방어막 너무 약함

바리케이드 몇 대만 치면 바로 부서짐..


3. 삽, 곡괭이 

삽으로 뱅가드 베기하면 데미지 몇 가해지는지 알아? 30이야 30.

심지어 리치도 슬레지해머보다 짧아.

삽으로 뱅가드 만나면 존나게 패도 안죽음..


4. 곰 덫

말그대로 덫인데 ㅈ도 아무 것도 없음. 밟아도 데미지50 끝. 심지어 누워있다 일어날 때

어느 방향으로 굴러서 일어나는지 알 수가 없음. 일어날 때 공격 맞추기 너무 어려움.

다리 절단을 시키거나, 최소한 궁수는 덫 밟으면 한 방컷 나게 해줘야함. 


전체적으로 공병의 컨셉이 좀 약한 것 같음.

역사적으로 여러 전투에서 공병은 진짜 필수적인 존재였는데 그 중요성을

시버리2에서 못살린 느낌이야. 

오브젝트할 때 팀에 공병 없으면 이기기 힘들게 판이 만들어지면 좋겠음. 

챔피언 배로 도망가는 미션에서 마지막 공병 만리장성,

배 부수고 문에 화약통 놓는 미션

말고는 그런걸 못 느껴봄. 공병 상향되면 전투 하나 하나가

듀얼 손 싸움보다는 협력과 전략쪽으로 바뀌어 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나의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