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평생살던 서울런데

여기선 희귀종인 전라도 애들하고 유독 트러블이 생겨서 고민이라

새벽에 질문글 올려볼게


난 친절한 외향적 인간 컨셉충임. 그래서 평판은 좋음

친구는 쉽게 사귀는데 너무 다가오면 선 긋고 깊은 사생활,  정치사회 민감한 얘기 안듣고 안함. 남이 하면 화제 바꿈.

정치성향은 평소에 관심없다 선거철에 공약보고 판단하는 중립

스펙업, 겜, 스포츠, 밥, 개새끼랑 단또 이런걸로만 스몰톡 나불대고 여자얘기도 약간 함


내가 인싸무리 껴서 와아아 하고 놀고 다니면, 

그 무리 밖의 무난하게 지내던 친구(전라도)가

조용히 분노 적립하다 어느날 폭발해서 너 성격 짜증나 (딴 애들이랑) 대화하고 노는 모양새가 눈에 거슬려 생각없이 살지마 하고 퍼부어댐


황당하지만 상대방 은따처럼 되는것도 부담스러워가지고

대충 미안하다 그러고 계속 인사는 하고 지내려 하면 상대가

그런 내 태도에 또 발작해


학교 알바 인턴 이런데서 외국인하고도 친구먹는 와중에

전라도 출신 젊은 남자, 여자 <-이사람들하고만 몇번씩 계속 문제가 생기는데


나한테 전라도 사람이 특히 싫어하는 뭐가 있냐?

나 조나단이랑 성격 비슷한 거 같은데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