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vs
사우디: '사막을 숲으로'

니들이 한국 사우디에 대해 잘모르는 중립적인 외국인이면 솔직히 어느쪽 메세지가 땡김?



부산의 메세지는 너무 두루뭉실한 반면 사우디는 현재 세계 각지에서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를 제대로 저격함

부산도 이에 대한 맞대응으로 '떠오르는 해수면과 생존전략' 이런식으로 메세지를 내보냈으면 2030에 안되더라도 바로 다음은 될 가능성이 높았을거임

근데 ㅅㅂ 지금 하는거라곤 애매모호한 메시지를 필두로 가수와 연예인들을 홍보대사로 열심히 굴리는거 밖에 없음

포스터도 부산이랑 관련 없는 연예인 1명 딱 놓고 '부산이 유치해' 이지랄 ㅋㅋㅋㅋ



과연 세계 각국 정상들이 연예인들 가수들 보고 표 던져줄까?

정말 2030 엑스포를 따내고 싶으면 기업인 연예인들한테 맡기고 다 잘될거라는 망상에 빠지지말고... 세계 각국 전문가들 초청해서 새 판 짰으면 좋겠음



세계적인 해양대도시 부산 답게 테마를 '바다'를 중심으로 재편성해야함

마침 해수면 상승에 대비하기 위해 UN이 전액 지원하는 세계 첫 Oceanix Project도 부산이 직접 참가하잖아

그런데도 왜 '세계의 대전환' 같은 단순한 메세지를 가져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