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애플 등 전자 기업들이 품질이 향상된 중국산 부품 조달을 늘리는 추세다
수익성 방어를 위해 삼성전자는 중국 업체 부품을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4와 폴드4 등 갤럭시Z4 시리즈 배터리 공급사로 삼성 SDI와 중국 ATL 등을 선정했다. 삼성은 그동안 삼성SDI로부터 배터리 초도물량을 공급받았지만 가격 경쟁력과 공급망 문제 등을 고려해 거래처를 중국으로 다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플레이 패널도 중국산으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다. IT 전문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내년 출시되는 차기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과 갤럭시워치6에 중국 BOE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탑재될 예정이다.
애플은 갈수록 중국 업체와의 밀월을 강화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중국 1위 낸드플래시 업체 YMTC로부터 아이폰14에 탑재될 메모리반도체를 공급받을 것
"중국 업체들의 기술력이 과거 대비 많이 향상됐을 뿐더러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애플 아이폰 납품 물량을 확대하고 있다"며 "기존 애플의 핵심 거래처였던 국내 업체들을 둘러싼 공급 단가 인하 압박이 거세질 것"
아니라고 반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