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변하기 힘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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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파리, 동경 - 역시 변하지 않는 4위. 모든 문화권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4대 도시. 런던과 파리가 매우 가까운지라 혹자는 둘 중 하나를 빼고 3대 도시라고 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따로 계산하는게 맞는 것 같다. 쌍둥이 도시의 개념으로 보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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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싱가포르 - 여기까지도 많은 문화권에서 보이는 6대 도시다. 둘 다 식민도시로 개발됐고 교통중심지라는 공통점이 있다. 개방성이 강하기 때문에 이런 분야 관련해서는 바로 윗 줄의 세 도시보다 우선시 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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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시카고 - 여기부터 약간 애매해짐. 북미를 우선할 경우 이 두 도시가 꼽히지만 유럽이 중시될 경우 로마나 밀라노, 베를린, 암스테르담 등 무수히 많은 도시가 놓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북미 도시가 1위 이후 없음을 볼 때 개인적으로는 이 두 도시가 적절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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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두 도시가 난국이다. 순서상 유럽 또는 아시아의 도시들이 들어가겠지만 유럽만 두 도시가 들어가는 경우가 더 많은 듯. 만일 아시아의 도시가 하나 들어간다면 그건 서울이 된다. 즉 서울이 들어갈 수 있는 위치는 10위 중 딱 10위라는 말. 하지만 로마나 밀라노, 베를린, 암스테르담, 뮌헨, 프랑크푸르트, 로테르담, 마드리드와 같은 도시들을 서울이 이길 수 있을까. 21세기 이후로는 두바이나 상해와 같은 아시아의 교통중심지들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십 년 후에는 아시아 전형도 힘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듦.
참고로 인구 순으로 따진 도시권의 규모는 동경, 뉴욕, 서울 순이라고 한다.
서울은 지정학적으로 아무런 메리트가 없는 구린 위치이기 때문에 교통중심지나 리더도시가 될 위치가 아님
그래 교통중심지의 성격은 조금 약하긴 해.. 하지만 그게 전부인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