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가기반산업은 제조업이고, 제조업 위기가 도래한 지금도 그 대안으로 금융업이 제기되는 경우는 거의 없음. 

이미 태생이 국제도시인 홍콩, 상하이나 세계적 영향력이 너무 강한 도쿄에 비해 밀릴 수밖에 없는 위치인데다가

한국은 IMF때의 기억 때문에 외국자본의 진입에 매우 보수적인 나라임. 
관치금융을 포기하고 시장을 개방한다는 것은 곧 금융주권을 포기하고 외국자본이 활개치는 것을 눈감아 준다는 뜻인데

그게 이득이 되는 나라가 있고, 오히려 손해인 나라가 있음. 
우리나라는 후자에 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