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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에 있는 싱가포르계 제약사의 연구시설이 첨단투자.1지구로 지정돼 규제 특례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됐다.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첨단투자.1지구에 부산 강서구 명지신도시에 조성 중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혁신신약연구원이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제약회사다.

첨단투자.1지구로 지정되면 부지 장기 임대, 임대료와 부담금 감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특례, 입지규제 최소구역 지정, 규제 특례, 국가재정사업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과 울산, 경기, 충남, 전북 등 5개 자치단체 9곳이 올해 처음 첨단투자.1지구로 지정됐다.

2천119억원을 투입하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혁신신약연구원은 지난해 1월 착공해 지하 1층, 지상 6층, 전체면적 3만1천여㎡ 규모로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올해 5월에는 동아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장실습학기제, 채용연계형 현장실습 프로그램 등 지역 융합인재 공동 육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연구원 2층을 개방형 혁신공간(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조성해 생명공학 벤처기업, 대학 연구소와 공동 연구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