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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면 아빠가 된다.
지난 1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조금씩 조금씩 불러오는 아내 배를 지켜보며, 아빠가 된다는 걸 실감한다.
저 좁은 공간에 한 생명이 자리 잡고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신비롭다’ 외엔 달리 표현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부풀어 오른 아내의 배를 쓰다듬다 뱃속에서 꿈틀대는 움직임을 느끼면, 왜인지 모를 뭉클함도 몰아친다.
지금까지와는 다를 새로운 세상이 도래한다는 설렘이 오늘 찾아왔다가, 내일은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엄습한다.
+대구에서 아빠가 된다는 건, 그래서 많은 준비가 필요한 일이다.
설렘과 걱정이 교차하는 시간을 보내며, 아빠가 될 준비를 한다. 아이의 옷을 조금 사고, 중고마켓에서 침대와 카시트도 샀다.
https://www.newsmin.co.kr/news/106713/
대구에서 태어나서 유치원부터 초·중·고, 대학까지 대구에서 다녔고, 군 생활마저 대구에서 한 토종 대구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대구를 사랑하지만, 이쯤 되면 약간 화가 난다(기사 내용중)
무엇보다 이제 곧 태어날 아이는 왜 대구에서 태어난다는 이유로 차별적인 지원을 받아야 할까.
대구에 있다는 이유로 당하는 차별, 그로인해 보는 경제적 손해는 얼마나 되는가?
정말 봐도봐도 신비롭고 사랑스러운이야기
대구 화이팅!!
니이름은 이제 춘식이랑께
소개-팅 받으실 분? 톡 l uv 3 737
대구 그만 놀려 짠하다
니 애미도 그 나이 먹도록 디시에서 글싸지르는걸 보고 있으면 과거로 돌아가 간장 드링킹 했을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