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경남출신이고 현재는 대구에서 거의 1년째 사는 중임
젤 크게 느낀 점 3가지 적어본다

1. 대구 부심이 너무 너무 너무 심함
여름 부심 - 대구 여름 첨겪어보제? 괜히 대프리카 하는게 아니다 ㅋㅋ
최저시급 부심 - 일할 사람이 널리고 널려서 최저시급 안주는게 당연해 ㅋㅋ 다들 그렇게 컸어 ㅋㅋ
눈 부심 - 대구는 눈이 너무 적게 와서 눈사람에 흙이 다 섞여 ㅋㅋ(정작 경남사람인 본인이 보기에 대구 눈 ㅈㄴ자주옴)

2. 대구출신 사람 밖에 안사는거 같음
일하는 곳 90%이상이 대구사람임
김해? 포항? 창원? 등 전부 개촌지방 1, 2, 3 이런식으로 인식하고, 대구에서 태어나고, 대구에서만 쭉 살아온 사람이 90%넘음

3. 2의 연장선인데 자기들이 엄청 큰 도시라고 생각함
대구랑 타지역 비교하는 걸 참지못함
한번은 "경남사람들은 부산가지 대구 잘 안온다" 했다가 하루종일 대구세뇌교육들음
부산은 바다빼고 볼거 없다느니, 대구는 엄청 크다느니, 그 무슨 젤 넓은 사거리가 있다느니, 부산보다 서울빨리갈 수 있다느니함
특히 같은 경상도인 부산이랑 비교당하는거 젤 싫어함

그래도 장점은 더현대에서 팝업? 그런거 자주하고, 구경거리도 많음. 도시에 사는 구나 하는게 느껴지긴함

부산은 도시긴한데 촌이랑 도시가 섞인 느낌이면

대구는 그래도 촌은 완전 외곽에만 있고 중심은 전부 도시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