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에 내리면
독재자의 동상과 독재자 광장이
맞이해 줌
2. 식당과 집집마다 걸려있는
독재자의 사진
3. 대표 관광지라고 해서 가봤더니
독재자 공원임
동상 앞에 사람들이 모여 숭배하고 있음.
4. 또 다른 유명 관광지에는
이 새끼와 딸의 부녀동상이 세워져 있음;
5. 왜인지 독재자 동상에
절을 하는 사람들이 보임
6. 별안간 누군가가 다가와
서약서에 싸인부터 하라고 문서를 내미는데...
내용인 즉
이 곳 사람들의 심기를 거스르는
정치적 발언을 하지 말 것,
이 곳의 지도자를 폄훼하지 말 것을 강요함
지키지 않을 시
이 지역을 떠나야한다고 겁박함;
7. 가는 곳마다
독재자의 동상이 존재함
8. 대구경북을 떠나며
참으로 이상한 동네였노라고
기차 안에서 생각에 잠김
독재자 관광지와 독재자 동상과
독재자 공원과
이곳저곳에 가득한 사진,
발언의 자유마저 탄압당하는
이상한 사회.
흡사 뉴스에서 보던 북한의 모습이 아니던가?
누구보다 북한을 욕하던
이 곳 사람들이
북한과 가장 닮았다니. .
밀려드는 졸음 속에서
풀리지 않는 의문에 질색하며
새벽기차 의자에서 눈꺼풀을 감는다..
"안녕히 가세요. 다음에 또 찾아주십시오."
기차는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대구 청년들을 남겨 둔 채
점점 멀어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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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를해라 애잔한 통어새꺄 ㅋ - dc App
ㅎㅗㅏ?
ㅋㅋㅋ 절라도는 언제가노
비정상 도시긴 해
좌좀들은 왜곡과 선동이 기본으로 깔려있네
핵대중 숭배하는거 보다 낫지 ㅋㅋ
북한인 줄
대구 = 소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