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지 후보 도시로 부산이 선정됐다.

내부적으로 후보1지 선정을 기정사실화 했던 제주도는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30일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후보 도시 선정위원회를 열고

2026년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후보1지로 부산을 선정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협약(1972년)에 따라 세계유산의 등재 및 보존·보호에 관한 중요

사항을 결정하기 위해 매해 열리는 국제회의다. 

세계유산센터 사무총장과 자문기구, 세계유산 협약국 196개 대표단,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등

전세계 2500여명의 세계유산 관계자가 참석한다.

국가유산청은 6월5일 공모 신청 제안을 거쳐 1차 후보1지를 제주와 서울, 부산, 경주로 압축했다.

이후 1차 평가를 거쳐 제주와 부산으로 최종 후보1지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