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산지가 많아서 거주지는 거의
서울급 초고밀도이고 예전에는 숨막힐 정도로
사람이 많았음

근데 인구가 외곽 신도시들로 분산되고
일부 젊은 조선의피들은 수도권으로 가주니까
도심지 공간에 여유가 훨씬 생김
차도 덜 막히고 주거지 동네도 진짜 조용하고 딱 좋음

그런데 외국인이나 국내 여행객은 또 20년전보다
완전히 폭증해서 도심지 번화가나  관광지들은 또 활기가
돌고 여행지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생김
이들 생활인구들이 부산 대중교통과 상권을 이용해주니까
대중교통 상권 축소 걱정도 덜함

인천에 수도권의 가난한 사람들이 와서 부산을
곧 넘어선다는 글들이 각종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올리는데 솔직히 그냥 수준이 낮아보여서 무시함

이젠 도시의 가치관도 달라져서
무조건 인구보다 실질적 삶의 만족도가 높은
도시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되고 인구는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고 대신 생활유동인구는
높아서 다양한 사람들이 오고나가야 도시에 활기가
생기고 재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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