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Airbus)가 부산에 자회사인 ‘복합재 기술센터(CTC· Composite Technology Centre)’를

개소해 미래항공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최근 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 요구에 따라

글로벌 항공기 제작업계는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복합재 및 고속 생산기술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18일 에어버스와 부산테크노파크 등에 따르면

에어버스 자회사 CTC 부산사무소가 최근 강서구 부산테크노파크 건물에 문을 열었다.

이 곳은 항공우주 분야의 첨단복합소재 및 공정 연구 개발을 위한 역할을 맡아 부산테크노파크와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어버스는 김해국제공항에 있는 대한항공 우주항공사업본부 테크센터,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지역 관련 기업들의 역량을 높이 평가해 CTC를 부산에 설립한 것으로 전해졌다.